대선 후보 시절 쓴 어머니 책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의 유언으로 정직하게 살아라.” 가훈 ‘정직’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있었던 기도회에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 고 말하면서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고 발언하여 공직자인 서울시장 신분으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시장
'하나님께 서울 봉헌' 발언 물의”, 《조선일보》, 2004년 7월 2일 작성
3.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도 경계해야 할 대상' 발언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가진 개원연설에서 쇠고기 파동과 관련, "최근 쇠고기 문제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면서도 "국민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한편, 법치의 원칙을 굳건히 세워 나가겠다"고 '법치'를 거론했다. 그는 또 "선진사회는 합리성과 시민적 덕성이 지배하는 사회다. 감정에 쉽게 휩쓸리고 무례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사회는 결코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며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s)도 경계의 대상이다.라고 발언했다.
4. 마사지 걸 선택기준 :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얼굴이 덜 예쁜 여자가 서비스도 좋고..
경선 승리 후 주요 일간지 편집국장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이야기하다가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라고 이야기했다고 알려졌다. 이 발언은 오마이뉴스와 한겨레를 제외한 다른 언론들이 거의 다루지 않았으며, 이러한 침묵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이 발언이 알려져 여러 여성 단체와 정치인이 이명박 후보를 비판하였다. 한편, 이명박 후보 측은 이 발언이 전후 맥락 없이 왜곡 보도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명박 후보는 답변서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였고 특정 직종을 암시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최초로 발언이 보도됐을 때 발언 자리에 함께 있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그런 발언이 있었음을 사실상 시인했고, 이명박 후보의 측근들은 “선배의 얘기를 한 것”이라고 변명했으며, 박형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성매매가 아니라 발마사지였다고 해명하는 등 엇갈린 해명으로 문제가 되었다.
5.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어제 보낸 게 정지사가 보낸 거 아닌가? 발언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정우택 충북지사와 주고받은 농담이 문제가 되었다. 정우택 지사가 이명박 후보에게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라고 말하자 이명박 후보가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라고 대답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문제가 되었다.
6 . ‘잠결에 합의를 한 것 같다.’ 발언, 미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에 대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실현으로 상정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과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각) 미 국회의사당에서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2011년 9월 30일 현 정권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말했다. 잇따른 측근비리 등으로 정권의 도덕성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발언이라고 야당은 비판했다
8. 최초 집착 시리즈1 : 최초 백령도 방문 또는 최초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 구라
이명박 대통령은 유난히 대통령 임기 중 ‘최초’라는 의미 부여를 자주 하였다. 그러다 보니 최초가 아닌 일에도 최초라는 수식어를 쓰기도 했다.
최초 백령도 방문 또는 최초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 - "백령도는 북한 장산곶에서 13.1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 대통령의 모든 행동들이 북한에 관측될 수 있고 그만큼 상당한 위험에 노출된 지역"이라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강조했다. 그러나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은 최초가 아니었다.
9. 최초 집착 시리즈2 : 최초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구라
최초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2회 이상 주재하였다.
‘제 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는 MB정부가 공정사회를 집권 후반기 국정이념으로 제시한 지 반년만에 이를 부처별 실천과제 형태로 처음 제시했다
2007년 9월 27일 저녁 직장인들과의 만남에서 존경하는 지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해외에서는 간디, 국내에서는 도산 안창호 씨를 존경한다"고 답변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닷새 앞둔 20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을 산행하고 청와대 경호처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여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나는 처음부터 권력을 써 본 적이 없어서 권력을 놓을 일도 없고 땡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3. ‘내가 세계 정상 중 제일 열심히 일한다.’ 발언
2011년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명박(MB) 대통령은 교민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1월 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일하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다. 나는 세계 모든 정상(頂上)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한다.”
2011년 6월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고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온통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고..
이명박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나는 대통령 힘들다고 생각해 본적 없다’라고 말하며 전 노무현 대통령 비하
16. 요즘 대통령은 개나 소나 하나 발언(전 대통령을 평가절하하고 자신을 치켜세우며)
17. 유체이탈 화법
모든 잘못이 자기와 상관없는 일인양 말한다고 하여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2008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난번 미국에 갔을 때 오바마 대통령이 FTA에 대해서 다시 재협상을 할 그런 뜻을 보이니까 그때 우리 대통령이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거 아닌가' 발언했다.
19 .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 있고 발언
초청 특강에서 저출산 대책을 논하던 중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특히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경쟁자인 박근혜가 미혼이라는 점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발언이 문제가 되자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니며 "국정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서울시장 시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었던 것"이라고 바로 해명 및 사과하였다.
20. 인간은 남녀가 결합해서 서로 사는게 정상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반대 발언.
지난 12일 한나라당 대선주자 이명박 전 시장은 앞서 문제의 장애태아 낙태 허용 발언에 이은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기독교 장로이기 이전에 인간은 남녀가 결합해서 서로 사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반대입장”이라고 말하였다.
시사360은 이날 국토해양부, 환경부장관과 국회의원 33인, 지역주민 150명을 포함해 450여명이 참석한 경인 ‘아라뱃길 사업현장 보고회’를 방영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사업현장 보고회에 참석해 “4면의 바다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은 우리 역사의 과오입니다”라고 말했다.
22. 수해 입은 재해민에게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기왕에 된거니까. 발언
이명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2010년 9월 21일 한국 중부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펴보던중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기왕에 된거니까. 편안하게"라고 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저 아줌마 대통령 말 듣고 얼마나 당황했을까.." 라며 비판했다. 그로 인해 "기왕에 이렇게 된 거" 라는 표현이 인터넷 유행으로 번졌다.
23. 시장상인들에게 편안하게" "내가 젊어서 노점상할 때는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장사되면 다행히고 안되면 죽고 ... 이게 뭐 ...하소연 할 데도 없었어! 어 ~ 지금은 뭐 그래도 뭐 얘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허허 지금 좋아졌잖아 세상이" 발언
2009년 6월 25일 이문동 시장 방문시 시장상인들에 보인 무성의한 태도와 식당에서 같이 회식을 하며 시장상인들의 어렵다는 하소연에 "내가 젊어서 노점상할 때는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장사되면 다행히고 안되면 죽고 ... 이게 뭐 ...하소연 할 데도 없었어! 어 ~ 지금은 뭐 그래도 뭐 얘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허허 지금 좋아졌잖아 세상이" 라며 웃어넘겨 상인들이 입을 닫게 했다.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가 19일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부터 서민”이라고 주장했다.
25.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자뻑 권위주의) 1 : “나도 한때 철거민인 적이 있어서 아는데.”
26.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2 : “나도 창업했던 소상공인이다.”
27.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3 : “내가 어린 시절 노점상을 해봐서 여러분 처지 잘 안다.”
28.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4 :“학생 때 나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고통을 겪었던.”
29.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5 : “나도 체육인이다.”
30.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6 :"나도 환경미화원을 해 봐서 잘 안다. 나는 환경미화원의 대부 격이다",
31.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7 :"나와 내 가족 전체가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나의 꿈은 고정적 일자리를 얻어서 꾸준히 월급을 받는 것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장등의 서민 현장 방문이나 인터뷰, 간담회시 어디에 가기만 하면 자기도 경험해봤으니 당신 마음을 잘 안다는 공감의 의미를 담아서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도 한때 ~을 해봤다'라는 말을 사용해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진보 언론들은 이러한 언어 사용이 "못해본 것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32. " 손학규는 (한나라)당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고, 당 밖으로 나가도 춥다 " 발언
33. ‘숭례문 복원에 대략 200억이 든다고 하는데 국민성금으로 복원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 발언
불 탄 숭례문을 국민의 성금으로 복원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2일 숭례문 복원과 관련,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모금운동을 통해 복원키로 했다.
35. 4대강 사업에 정치하는 사람들 소수만 반대하고 국민들은 절대 환영한다. 발언
이 대통령은 팔당댐 인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남한강 자전거길 길트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수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면서 “그러나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4대강변에 가보면 천지개벽한다”면서 “주민들에게 4대강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36. ‘한 시간도 공부 안 해 본 사람들이 대운하 반대한다.’ 발언
이명박 후보는 "지난 10년동안 공부를 해 경부 대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1시간도 공부를 안한 사람들이 이를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37. 운하를 만들면 배의 스크류가 물을 정화한다 . 발언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속리산 경제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이 명박후보는 "배가 지나다니면서 스크류가 돌면 더 맑은 물이 되고 한강과 낙동강의 수량로 훨씬 많아져 자원으로써의 활용가치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38.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연쇄폭발 사태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 고조와 관련,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원전이 안전한 것을 국민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원전은 안전함을 강조했다.
39. 일본 대지진 때 방사능이 편서풍으로 우리나라에 절대 넘어올 수 없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라디오연설에서 일본 방사능을 둘러싼 우려를 ‘근거 없는 소문’ ‘비과학적 억측’으로 규정했다. 정부는 한국에서 일본 쪽으로 부는 편서풍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한국 쪽으로 날아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날아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인 1인당 평균 소비하는 물의 양이 유럽보다 많다고 하는데, 아마 물 값이 싸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받아 적었고, 이를 '대통령이 국민의 물 낭비 행태를 비판하며 상수도 요금 인상 필요성을 밝힌 것'이라 해석했다.
41. 명텐도 발언
과천청사 지식경제부를 찾은 이 대통령은 “요즘 일본 닌텐도 게임기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은데,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우리도 개발할 수 없느냐.”고 주문했었다.
42. 한나라당이 정권을 잃은지 10년은 됐는데 아직도 건제한 거 보면 하나님의 가호다. 발언
이 후보는 19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기독인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잃은 지 10년이 돼도 한나라당 이름으로 뭉쳐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권을 뺏기고 그 당명을 그대로 유지한 당은 역사상 한나라당이 유일하다. 결국 10년 동안 정권을 못 잡게 한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43. ‘중이 떠난 다음에 사찰에 몰려 들어가 다시 중이 못 오게 만들었다. 우리 가족은 가장 가운데 토막인 대웅전에 방을 만들어 살았다.’ 발언(어린 시절 이야기 하는 도중)
민자당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1996년에도 그는 한 방송에 출연, 불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불교계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44. 부산의 사찰 다 무너지게 하소서 ! 발언
이 후보는 자신을 "서울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라고 소개한 뒤 "이번 집회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 부산을 축복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문제는 그 다음 순서인 '부산을 위한 각 구별 기도'. 부흥회 진행자는 "이 땅 위에 모든 사찰이 무너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도 1만5000여명은 일제히 "주여"를 외치며 기도에 호응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정동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전국여성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작은 눈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사찰에 가면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딱 반을 뜨고 있는 부처의 눈이 나하고 닮았다'며 포즈를 취했다.
46. 청계천 유물에 대해 ‘그런 돌덩이가 뭐가 중요하다고 호들갑이냐? 발언’
이 시장이 광통교 교각을 발견했다는 발언에 “서울시가 공사 중 광통교 바닥 돌을 훼손해 문제가 생기자 이 시장은 ‘돌덩이 하나로 웬 호들갑이냐’고 망언했다. 이 사실을 모든 사람이 다 안다”며 “발굴조사 때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이 무슨 말이냐”고 묻고 “대리석 몇 개 조립해 놓고 역사를 복원한다고 말하면 안된다.
47. 영화 마파도에 대해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 모아 만들었다.’ 발언
이 전 시장이 "한물 살짝 간 배우들 모아 가지고…, 돈 적게 들이고 돈 번 거다. 아주 머리를 썼더라. 아이디어는 역시 벤처 아이디어더라"고 평하자 참석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비싼 젊은 배우가 아니라 시간 남아서 누가 안 불러주나 하는, 단역배우로 나올 사람들에게 배역 줘서 활발하게 하니 얼마나 좋아? 아마 공짜로 나오라고 해도 다 나왔을 거야."발언했다.
48. ‘부실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데 있다.’ 발언
이명박 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윤덕홍 당시 교육부총리를 다음과 같이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출신이라는 데 있다. 교육부총리는 대구출신인데 시골중학교 교사하다 대학교수하고 무슨 협회장 거쳐서 부총리까지 올라왔다. 이런 시골 출신들은 진정한 서울의 교육을 모른다."
49. ‘일본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발언
정상회담에서 아소 총리는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경쟁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열리는 게 한국에도 좋지 않겠느냐"면서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 평창, 부산은 패닉에 빠졌다.
50. 일본 과거사 용서 발언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용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친일인사 4,766명 명단을 발표한 데 대해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라며 비판했다.
51. 김구는 실패한 사람이다. 발언
이명박 정권은 “잘못된 반민특위 성과가 현대사를 옥죄는 굴레도 아니고, 민족정신을 훼손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한다. 뉴라이트의 신지호 의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민족지도자 김구 선생보다 더 훌륭하다”고 칭송하고 있다.
52.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발언 (독도, 교과서문제와 관련해서 주일대사에게)
권철현 신임 주일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과거에 속박당하지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도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 "낡은 과제이면서도 현안인 독도, 교과서 문제는 다소 일본 쪽에서 도발할 수가 있어도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드러내지 말자"는 이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53. "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이 없을 것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부산 학산여고를 방문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장단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데 대해 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제주시 갑) 의원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쏘아부쳤다.
이 대통령은 KBS TV로 생중계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입사가 안됐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에게 잘 좀 봐달라'고 했다는 위키리크스 내용에 대해 묻지 "믿는 사람이 있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55. 미국 일자리 창출 발언
이대통령 “한국서도 곧 통과될 것”…오바마 “나는 며칠 내 서명할 것”
56. “값싸고 질 좋은 고기” 발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수행 기자단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우리 도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고기를 먹는 것은 그렇다"며 "질좋은 고기를 들여와서 일반 시민들이 값싸고 좋은 고기 먹는 것"이라고 쇠고기 수입 배경을 설명했다.
민간업자의 자의적 기준을 미국정부가 보증하는 자율규제,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그만이다'는 이명박의 무책임한 태도의 연장선이다.
“한국의 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한국 쇠고기는 진짜 한국산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쇠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59. “북한이 사과하면 내년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위원장을 초대하겠다” 베를린 발언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선언’에 대해 야권에서는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베를린선언에 대해 기대를 가졌지만 변한 것은 없고 대북강경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역(逆) 베를린선언’을 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분단된 국가에서 마지막까지 통일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60. 전쟁불사발언으로 위기감조성, 다음 날 통일이 멀지 않다 발언
이 대통령은 유럽 3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인 독일 베를린 시내 도린트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독일 수상은 1989년 1월 베를린 장벽은 50년은 더 갈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10개월후에 무너졌다"며 '독일 급변' 사태를 거론한 뒤 이같이 주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도 언젠가는 올 것이다.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1. 통일 세 논란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통일세의 절박함을 강조하려는 듯, 하필 광복절 65주년 경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통일은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을 대비해 이제 통일세 등 현실적인 방안도 준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우리 사회 각계에서 폭넓게 논의해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62. 도둑 통일 발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제15기 간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통일은 뜻밖에 (갑자기) 올 수도 있고 그 한참 뒤에 올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통일은 분명히 온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둑이 뭐냐. 한밤중에 그렇게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북한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63. 독도 영유권 포기 : 기다려 달라 발언 요미우리 소송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독도)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한 것이다
64. 한미정상공동기자회견 아프가니스탄 파병 논의 “하지 않았다.”고 거짓 발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비전투 부대 파병을 요청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함에 따라 실제 파병 요청을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논의는 없었다"(이명박 대통령)와 "논의했다"(부시 대통령)은 바로 반박했다.
65. 중앙일보는 좋은 언론, MBC는 나쁜 언론 발언.
한나라당의 대(對)언론 압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민정수석실로부터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신문만 봐도 나오는 걸 왜 보고하느냐"며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고 청와대 관계자들을 질타했다는 것.
67. 일해공원 전두환 두둔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랴?”발언
2007년 2월1일 KBS 라디오 인터뷰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68.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하러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은 다 나와야 한다. 발언
이 후보는 이어 "저를 찍을 사람은 다 와야 한다"며 "물론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높은 지지를 받는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면 투표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논란이 일었다.
69. 행정중심 복합도시’ 안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 싶다고 발언
"수도 분할은 국가 정체성과 통치의 근본을 쪼개는 것으로, 수도 이전보다 더 나쁘다"는 것이었다. 또 나중에 농담이라고 해명했지만, "행정수도 이전을 못하게 하려면 군대라도 동원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70. ‘되는 곳에 충청도 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냐?’ 충청도 비하 발언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이명박이 이런 말을 한 모양이다.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 표가 가는 곳이 이긴다'고 했다.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 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했다." 모르긴 해도 충청 유권자들의 '명철'에 대한 아부성 덕담 정도였을 것이다.
71. 과학벨트 백지화 :충청도 표를 얻기 위해 했던 거짓말 이었다. 발언
이 대통령이 굵직한 대선공약을 번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종시 문제가 시작이었다. "행정도시는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대통령이 돼도) 변경할 계획 없다"(2006년 12월 13일 충북대 특강)는 발언을 시작으로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과 당선 이후까지 15회 이상 세종시 공약이행을 약속했다. 취임 2년 차인 2009년 6월까지도 "당초 계획대로 현재 진행 중이고, 나도 정부 마음대로 취소하고 변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었다.
그는 특히 제주도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와 비교하면서 "제주도의 연간 관광객이 530만명에 달하지만 그중 외국 관광객의 수는 40만명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두바이는 크기는 비록 제주도의 2배 정도에 불과하나 향후 8년간 1억명에 달하는 외국 관광객을 예상하는 등 어마어마한 경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과거의 모든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73. 대구를 항구도시화하겠다. 발언
"대구·구미·부산을 항구산업 대상 도시로 선정" (2009년 12월, 국가건축정책위 용역 보고서) 4대강 사업과 대운하 연관성을 공식 부인한 청와대가 뒤로는 대통령직속기구를 통해 낙동강 구간 물류운하 사업을 착착 진행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남의 탓을 한다. 그런 사람 성공하는 것 못 봤다"고 말했다.
75. 요즘 나를 비난 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76. 부패 한계왔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공직비리와 관련, "이제는 좀 한계에 왔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77. 충북 괴산 고등학교 사진촬영, 안 웃는 사람은 뭡니까 발언
오늘 학교는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 특수경찰 100여 명으로 인해 완전 통제당했고, 사진을 찍을땐 '자자 웃습니다. 안 웃는 학생 뭡니까'라고 하고 '하트해봅시다. 자 사랑해요~ 한번 해봐요 언른'이렇게 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열린우리당은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의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발언에 대해 "돈 없는 사람을 모욕한 말"이라고 비난했다.
79. 장학금 받으면 되지. 발언 (‘등록금 인상문제 어떻게 생각 하냐?’ 고 질문에)
“등록금 인상 걱정되면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2007년 10월 전국여성대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스포럼의 초청강연에서 “(지난달 인도의 한 업체를 방문해 보니) 소위 대학 출신 종업원들이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다’라며 평시에 오버타임(초과근무)을 해도 수당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며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조도 만들지 않는다던데, 만들 수 없어서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 수 있는데도 스스로 프라이드(자부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81.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서민이 아니다. 발언
서민을 위한 정책을 소개해 달라는 한 직원의 질문에 "일자리가 있으면 서민이 아니다.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사람이 서민"이라며 "부자들은 정책을 안 세워도 잘 해나간다. 일자리를 만드는 게 서민정책"이라고 말했다.
82. 우리나라처럼 비 효율적이고 불법적으로 극렬한 노동운동을 하는 곳은 없다. 발언
83.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 발언
그는 이어 “대학교수들의 노조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의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도대체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고 말했다.
84. ‘음악하는 사람들이 민주노총에 가 있는데,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에 가 있었다.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 발언
이 전 시장은 또 “서울시 오케스트라가 민주노총에 가입돼 있었다. 아니, 음악하는 사람들이 민주노총에 가 있는데,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에 가 있었다”며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85. 박지성 같은 애들, 축구선수 안되었으면 청계천 노동자였을 듯 발언.
이명박은 어렵게나마 시골에서 야간학교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서울로 올라와서는 청계천 인력시장에 나와서 생활을 했다”며 “만일, 그렇게 끝났으면 노동자로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차서 박지성 같은 애들 대학에서 데려 가는데, 수학시험 치르고 그럴 필요가 뭐 있냐.
86. "노동자들이 자원봉사 하는 기분으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기업이 10% 성장하는 게 뭐가 어렵겠느냐"
87. 청년실업? 좋은 직장만 기다려서야.. 눈높이를 낮춰라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지적하면서 청년들도 편안하고 좋은 직장만 기다리지 말고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88. ‘반값등록금 공약 한적 없다.’ 발언
“등록금을 지금의 반값으로 내리겠다.” (‘엠비 선거 캠프’ 공약. 2007년 12월) VS “반값 등록금 약속한 적 없다.”(한국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2008년 9월)
89. 등록금, 법으로 규제하기보다 대학 자율에..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등록금 상한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대학의 총장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가 등록금을 제한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며 “(대학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90. 양배추김치 망언 발언
배추 한 포기 가격이 만 4천원으로 치솟자 이명박 대통령이 밥상에서 배추김치를 퇴출시키고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91. 장애인 비하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될 수밖에..” 발언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낙태는 기본적으로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인권관련 시민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92.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곳으로 옮기거나 투기를 목표로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 발언
이 후보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경제분야)에서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얘기하며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곳으로 옮기거나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93. 2010년 3월 전주시청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는 "새만금을 기왕에 시작한 이상 앞당겨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94 . 병역 의혹 ‘기관지 확장증’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 발언
이명박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 '기관지확장증' 으로 신체검사에서 군대를 면제 받았다. 그러나 이명박의 주변에 이명박이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던 점, 현대그룹에 입사 후 중동지역에까지 파견된 점, 장기간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해 훗날 대선 후보 청문회에서 ‘군대에 못 갈 정도로 병을 앓던 후보가 어떻게 불과 몇 년 뒤 현대건설에 입사해 정주영 회장과 함께 밤새도록 술을 엄청 먹고 ‘씨름왕’까지 차지할 수 있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하여 이명박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해명하였다.
“정권이 교체되면 내년에 증시가 300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되면 (내) 임기 중 5000까지 가는 게 정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시절인 2007년 12월14일 대선을 닷새 앞두고 한 주가 발언이 트위터 공간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명박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권이 교체되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줄 수 있을것"이라는 발언도 한바 있다.
97. "(나를) 어떻게라도 끌어내리기 위해 세상이 미쳐 날뛰고 있다" 발언
98. "국가 예산,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발언
"경직성 예산은 줄일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2007년 1월 23일 서울대법대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초청특강에서) ☞ 한 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를 줄일 수 있다면, 두 눈 다 뜨면 40조도 가능하겠습니다. 하아~
99.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 발언
100. "강금실(전 법무장관)은 노는 것, 춤추는 것을 좋아하니까 서울시장이 되면 공무원들은 매일 놀 수 있어서 좋아할 것" 발언
4차원의 언어는 지독한 인신공격으로도 나타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