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뚜벅이 유세와 안철수 뚜벅이 유세비교하면 참... 

난 영화가 나오기 전 까지 노무현 뚜벅이 유세를 몰랐다...

영상을 첨 접했을때도 이게 유세야? 할정도로 의아하고 

서민들 사이를 걸어다니는 노무현 모습에 이질감이 없다는것이 신기했다.

반대로 안철수는 뚜벅이 유세한다고 광고하고 시작해서. 온갖 포장으로 시작했는데.

무슨 초딩코스프레하는 변태같은 모습으로 사진기자 몰고 다니면서 사진찍는데. 

그이질감이란... 본인도 여긴 어니? 난 누구? 라는 표정으로 돌아다니니...

안민석이 듬직한건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청문회장에서 소리만 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있기 때문이고.

거지갑이 듬직한것도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안희정이 밉상을 했어도 그행동이 마음 가는건 변치가 않는다.

이재명이 말이 거칠어도. 성남으로 보여준 능력이 있다... 손혜원도 그렇고 표창원도 그렇고...

남탓이 아니라 행동과 노력과 짐심은 통한다... 민주당이 믿음을 쌓은건 이런것들이 모여서 인데....

안철수가 새롭게 한다면 저런 새로움을 가져 가야할텐데.. 가져간거라고. 구태 곪아 썩은 것들만 가져 갔다니..

이런 노력과 진심 만든 많은 짱공인에게 통하고 있다고 생각되내요.

저 역시 문재인 유들 유들 하다 탐탐치 않아 하던 1인이였죠.. 저래서 어찌 대통령 할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고..

근데 그가 대려온 인재등용이나.. 뚝심을 보고... 자책하고 감사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세삼 세월호 단식 모습 다시보게 되더군요. 뻘간 사람들 단식 하던 모습과 어찌 그리 차이나는지...

비공개 단식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피부가 탱글 탱글해지는 사람들과 비교 되는지....

그리고 노무현에 뚜벅이 행보는 없는 살림에 아무도 관심없던 후보에 치열한 유세였다면.

안철수에 뚜벅이 행보는 떨어진 지지율 올릴려고 막판에 하기싫은거 억지로한 유세로도 차이가 크죠

진심은 커녕 쑈한걸 물고 빨려면 제대로좀 알고나 빨아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