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다닙니다.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확실합니다. 근데 문제는 법적으로 명의가 형으로 되어있는거죠. 어쩝니까.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는것을.. 대한민국에 명의 빌려주고 바지사장해서 뒷돈 받아먹는 사람들이 좀 많아야죠. ㅠ 문제 터지면 감빵까지 대신 들어갈 위험수당 받는 노숙자들 명의가 얼마나 많습니까? 법적으로 어쩔 수가 없는겁니다. 허공의 메아리인듯..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이동형 이양반 회사서 그렇게 큰소리치고 어깨에 힘주고 다녔는데 너무 오버하다 철퇴맞고 아산공장 공장장으로 쫒겨났죠.. 이 집안도 아주 웃깁니다.
상황이 좀 달라요. 다스라는 회사가 범법행위를 했다면 말씀하신대로 바지사장이 감옥에 갈 겁니다. 그런데 이 건은 다스가 움직여서 뭘 한게 아니라 이명박이 청와대와 검찰, 대사관을 움직였어요. 다스 바지사장이 청와대 검찰 대사관을 조종할 수는 없죠. 다스는 그저 자금 흐름의 통로로 이용됐을 뿐입니다. 다스가 이명박 실소유라는 걸 입증하는 이유는 다스가 무슨 불법행위를 했고 그 책임이 이명박에 있다는 소리가 아니라, BBK 옵셔널벤처스 투자사기사건과 관련한 일련의 자금 흐름이 이명박의 이익을 위해 이명박의 의지로 이뤄졌다는 걸 입증하기 위한 거에요. 따라서 다스가 이명박 실소유라는게 입증되면 이명박이 권력을 동원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부당하게 사익을 편취한 것이 인정되고, 직권남용 등등에 걸리게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