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입니다. 책임은 글 쓴 나에게 있다는 겁니다.
경제? 안보? 다 필요없어.
경제는 이미 많은 정책과 다른 나라 사정을 보면 시기를 많이 탄다.
세계가 호황이면 우리도 호황.
세계가 침체면 우리도 침체다.
제조무역국의 필연적인 결과다.
물론 간혹 정책으로 극복하는 것을 봤지만 그건 특별한거고.
안보?
그 안보가 북한관련한 거라면 답해봐라.
우리가 할수 있는 카드가 몇개나 되는지?
자리찾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안이든 밖이든.
경제든 안보든 한 마디로 국내보다는 국외사정이 더 중요하다는 거다.
그래서 외교가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외교가 만능도 아니고 쓸 만한 카드도 별로 없는게 사실이다.
난 그렇게 판단하기에 문통에게 바라는건 단 하나다.
적폐청산.
해외가 호황이지만 이익을 혼자 처먹는 자가 소수 자본가들이 독식하면
나라는 그들만이 호황이 된다.
안보가 중요하다고 아무리 외쳐도 잣대없는 거대언론과
안보보단 자기 배속이 중요한 군인이 있으면
과연 국민은 안보를 중요하게 여길까?
나라가 바로 설라면 개개인도 중요하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더욱더 중요한 법이다.
지난 9년을 보면서 확실히 알았다.
결국 머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 문통이 하는 것을 보면 난 개인적으로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터지는 문건들.
적폐들이 대응하기 어려울정도 조금씩 조금씩 발표하고 있다.
적폐청산이 피로감이 올거라고 의견을 내는 언론도 있지만
이번에 털지 않으면 과연 언제 털어낼건가?
밥이 중요하고 안보가 중요하다고 외친 그들의 행태가
저러면 국민들이 저폐에 대한 피로감이 온다고?
문통 오년을 적폐청산으로 생각하는 나는
매일매일 활기가 넘친다.
안 그런가?
점점 세상이 좋아질거라는
오년뒤엔 세계에 부끄럽지 않을 나라가 될 거라는 희망때문에
활기가 넘친다.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그들의 자리, 권리를 지워가는 문통.
지지합니다.
제발 적폐청산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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