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방송문회진흥회.
참석자:
김광동(야권이사),이완기 및 여권 추천이사 5명.
불참자:
고영주,권혁철,이인철(야권 추천이사 3인)
고영주는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의 동상 기증식 참여.
이사회 해임안 의제
-방송법 및 mbc방송강령 위반 및 헌법보장된 사상과 언론자유 훼손
-mbc의 나팔수 화
-부당징계, 부당 전보, 부당노동행위
-반민주적 분열적 리더십을 통한 mbc 경쟁력 하락
-방문진의 mbc 경영지침 지시
-공영방송 사장 답지 않은 언행으로 품위 하락
-팡버에 대한 무소신 무능력 무대책
김광동 야권 이사
-이런 주관적인 판단으로 사장을 해임하다니 납득 할 수 없다.
-해임안은 사실 관계가 아닌, 모욕이자 마녀사냥이다.
최강욱 여권 이사
-수없이 많은 사실이 회의를 통해 지적되지 않았나? 야권이사들이 외면한 것 뿐
-개인 인격 평가가 아닌 MBC 사장으로서 부적절성 따지는 것.
회의는 김광동의 반발로 1시간 30분을 넘김.
그러나
이완기 이사장
-김장겸 사장에게 그동안 소명기회 충분히 줬음.
-이제 반박 불가.
-자 표결 합시다!
김광동
-기권
여권이사들
-찬성!
이완기
-5:1로 해임 통과!
*그러나 당장 김장경 직위가 해제되는건 아님.
-MBC가 주주총회를 통해 해임해야만 공식해임됨.
-따라서 김장겸이 주총 소집을 거부하거나, 이사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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