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최경환 국정원 특활비 사실이면 할복

개세랴뇨 작성일 17.11.17 0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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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며 ‘할복’ 얘기를 했다. 


친박인 최경환 의원은 15일 국정원 억대 특활비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 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경환 의원의 이런 발언은 조선일보와 노컷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 뒤 할복을 얘기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최경환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명목으로 1억여 원을 건네받았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건넸다는 40억과 별개의 돈이다.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과 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10998&code=61111111&cp=nv

 

 

싸무라이 새퀴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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