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끌려간 미등록 위안부 할머니 숨진지 16년만에 피해증명

월간귀영 작성일 17.12.11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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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1/0200000000AKR201712110584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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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의 자료를 발굴해 조사·분석한 결과

 

심문카드에 따르면 포로번호 '51J-20946-C1'인 '가푸코', 즉 하복향 할머니는 1945년 9월 14일 필리핀 루손 섬에서 미군에 의해 발견돼 루손 제1수용소에 갇혔다. 하 할머니는 이후 1945년 10월 12일 다른 민간인 억류자 150여 명과 함께 귀환선 'J.N.E 60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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