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진행요원이 아닌 경호업무인데..

만담발 작성일 17.12.15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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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네 일본 총리가 입국해서 행사경호를 하는데.

상부에서 출입제한 지시가 내려와서 출입을 제한하는데.

일본기자가 출입 제한 구역을 뚫고 들어올려고 한다면?

 

1 상부에서 출입 통제 지시를 어기고 기자증 있는사람 보내준다.

2 상부에 출입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린다.

3 상부지시대로 출입을 차단한다.

 

 

1번을 선택한 순간 그사람은 경호원에서 짤릴테죠

2번과 3번이 제대로된 대처입니다.

 

3번이 터무니 없어 보이지만 컨트럴타워가 강압적이면 밑에서 보고가 들어와도 무시하는게 강해서

자신이 책임질수 없으면 상사에 말에만 움직이게 되죠.

 

 

 

목적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보조원이냐?

특정 인물에 안전을 보호하는 경호원이냐?는 큰차이입니다.

 

 

무슨이유가 되어도 경호원이 무력사용이 잘못이다?

과연 한국 경호원들이 그런 교육을 받을까요?

 

한국 가수들 경호원들도?

 

 

 

 

한가지 의문점은... 

 

행사진행보조원도 아니고 경호원이 제지하는걸 뚫으려고 한건지?

영상에서는 초기 항의 내용없이 끌려 나올때부터 시작인데.

 

 

메뉴얼이 있을것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라.

통제를 알리고 양해를 구하라... 항의시 누구에게 보고하라. 강제로 차단선을 뚫으려할시 어떻게 하라

 

1차적으로 출입통제 사실을 알리고 요청을 했는지가 관건이겠죠.

 

그리고 기자가 지시에 따른것인지. 경호업무를 무력화 했는지도.

 

 

근데. 끌려나갈때도 좀 이상한게. 분쟁발생기 확대 방지를 위해서 지시를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외교분쟁 가능성이 있는 청와대 출입기자가 그걸 모를일은 없을테고.

 

 

 

끌려나가면서 한국말로 욕을 하고 계속적으로 항의를 이어가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보통 외교행사장에서 국가간 트러불 발생시 반항하지 말고 담당자 호출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과연... 한국 대통령 방문 경호업체 선정하고 운영하는데...지시를 따르지 않고. 저지선을 넘으려는 사람에게 어떠한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지시할 업체가 있을까요?

 

 

 

 

영상을 보면.. 대통령 수행 취재단은 이미 한참전에 입장을 했고. 일부 취재 기자들이 뒤에 남은 상황에서 출입통제하는 과정인거 같은데.

 

 

 

 

그리고 기자도 해외 첨 나간건지. 중국 경호원에게 한국말로 놓으라고 하면서 욕은 왜하는지? 청와대 기자단 수준 좀 높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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