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천사건을 보면서... 떠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었음..
바로 2015년 의정부 화재사건 당시 위험한 상황을 고려해서 소방헬기를 동원해 인명구조했던 사건이죠.
도심지에서 그것도 화재 연기가 자옥한 현장에서 위험한 형장에 위험한 일을 성공시킨 소방관들...
그런데 왠걸... 기것 인명을 구해주니 입주민들이. 소방 헬기때문에 화재가 커졌다고 난리를 쳤죠..
구하면 구했다고 난리고.. 못구하면 뭇구했다고 난리고...
유가족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원망하는건 당연합니다... 유가족 입장에서.. 티끌같은 희망에 전재산을 걸수밖에 없다는건 당연하구요.
그어떤 이도 유가족을 모라할수는 없습니다... 대통령 면전에서 욕을 해도 유가족울분이라면.. 어미읽은 자식이라면...
하지만 언론은 아니죠... 언론이라면 누구에 말을 앵무새처럼 지저기는게 아니라면 생각을 하고 객관적이여야 할텐데.
소방관들에 상황과 과거 사건들을 미루어 유추하고 파악해야할 언론이..
그냥 지껄이기만 하내요
근본적으로 소방관이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어떤것이며, 과거에 사건들이 위축시킨것이 없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적극적인 소방활동과 개선될점이 무엇인지를 취재해야할텐데...
그져. 앞뒤보지도 못하고 물고 늘어지는게.. 개같내요... 집지키는 개가 아니라... 술취해서 행인에게 행패부리는 술주정 부리는 개...
소방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보장... 그리고. 그들에 대한 예우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독가스를 흡입하면서. 생사에 갈림길에서도 용기내는 분들에게... 제발 못할짓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