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경영권 승계를 감행했습니다
2일 MBC에 따르면 남승우 풀무원 전 대표는 "'퍼블릭 컴퍼니' 그러니까 상장기업들이 누가 후계자가 되느냐
그러면 당연히 가장 훌륭한 사람이 돼야죠. 이미 미국기업은 100%이고"라며 승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대부분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오히려 경영권을 아버지에서
아들로 승계하는 한국 대기업들이 이상하다는 것. 물론 경영권은 넘겼지만 아직 풀무원 지분 57.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남 전 회장은 보유주식 절반을 재단에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801/sp20180102205603137040.htm
이해안가시는분 손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