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가족 승계 아닌 1호 사원에 경영권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돼야"

땅콩젤리 작성일 18.01.03 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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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경영권 승계를 감행했습니다

 

2일 MBC에 따르면 남승우 풀무원 전 대표는 "'퍼블릭 컴퍼니' 그러니까 상장기업들이 누가 후계자가 되느냐

 

그러면 당연히 가장 훌륭한 사람이 돼야죠. 이미 미국기업은 100%이고"라며 승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대부분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오히려 경영권을 아버지에서

 

아들로 승계하는 한국 대기업들이 이상하다는 것.   물론 경영권은 넘겼지만 아직 풀무원 지분 57.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남 전 회장은 보유주식 절반을 재단에 내놓을 계획이다.

 


출처 : 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801/sp20180102205603137040.htm
 

 

 

이해안가시는분 손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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