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문제를 직면 했습니다.

천년의브레스 작성일 18.01.14 0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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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문제를 직면 했습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과열 상황이 거의 끝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에만 있던건 아니겠지만 

국토개발 당시엔 목수. 허리에 못통 찬 사람은 돈이 많다 라는 얘기 부터

광산이 유행 할 땐 광산 지역은 지나가는 개도 만원 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말.

각종 사업들 관광 콘도나 특정 직업에도 쏠림 현상이 있었고

IT 분야가 각광받자 너도나도 뛰어들고

 

서양 음악을 규제하고 거리에서 태워 버리다가 

만화 애니메이션을 국가에서 유해 산업으로 죽여 버리고

죽여 놓고는 다른 나라가 그 산업으로 뜨니까 그제서야 좀 지원한다고 하고...

게임 산업이 각광 받자 너도나도 온라인 게임 만들고

이젠 온라인 게임 산업은 죽고 핸드폰 게임이 수두룩 하게 쏟아지죠.

자영업은 나름대로 잘 된다는 장사 있으면... 다들 아시죠?

 

그러다 끝내는 대기업 

대기업 아니면 끝이다 면서 스팩 쌓기...

마지막의 마지막인줄 알았던 대기업을 옆에 끼고 나온게

 

공무원 열풍.

 

지금 코인판은 미성년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으니 그래보이지

공무원 열풍은 코인판과 비교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들이 보기엔 희망의 끝의 끝 입니다. 앞서 말했던 열풍의 연장선이죠.

이 뒤가 더 있을까요? 

짐작조차 안 가는 군요.

다시 한번 세계 전쟁이 나서 리셋하게 될까요?

 

왜 이들이 이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내몰렸을지 원인은 보이지만

단번에 해결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 입니다.

 

때문에 현 정부는 끝의 끝에서 골치아픈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코인들을 보고 그거 가지고 지금 뭘 살수 있냐고 하시는데

실제로 여기저기 은행들이 채용을 한게 있거든요...

카드도 만든 사례가 있구요. 

 

님들이 지금 막, 큰 효과가 없는데 돈을 왜 쓰냐 고 하듯이

그들에겐 반대로 저런 상용화가 큰 돈이 될 거라고 여기며 현금을 쏟는 거죠. 아주 단순 합니다.

 

그리고 그 과열된 열풍은 마치

복리로 이자가 늘어나는 듯한 효과로 지금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을 급격히 막겠다는건 당연히 무리 입니다.

코인이 사기냐 아니냐 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따른 결과를 현실적으로 생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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