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남북단일팀 영어교육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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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지지율은 67퍼로 지난 주에 비해 하락했는데
저는 남북단일팀과 영어교육 문제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만서도
오히려 이런 논쟁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정부가 하는 일에 모든 국민들 그리고 지지자들 입맛에 맞을 순 없죠
물론 일련의 과정들은 매우 아쉽지만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또 다른
문제와 연관지어 볼 때 정부 입장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는 이런 절차의 공정성과 결과의 정당성이 확보 될 수 있는
행정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랍니다
올림픽 선수들에게도 정부가 잘 격려하고 사기가 위축되지 않게
적절한 지원이 있길 바라고
문통의 골수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한 지지자로서 저는 문통의 지지율이
70퍼 이상을 유지하는게 내심 불안했습니다
그건 더 잘해야 한다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오히려 사람을 불안하거나
초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스텝이 엉키거나 꼬이는 수가 나타는데 뭐 그렇다고
국민여론 쌩까고 내키는대로 하라는건 절대 아니지만
때때로는 과감한 돌파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이번 문제는 전적으로 공감 할 수는 없다해도 사안이 사안인만큼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평창올림픽기 성황리에 무사히 끝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북한은 항상 믿을 수 없으며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내여론도
그다지 우호적인것 같지만은 않은 것 같고 어려운 연초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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