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1002221
문 대통령은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각 종목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북 단일팀 구성 가능성으로 어수선한 여자 하키팀은 별도로 찾아 격려했다.
선수촌에서 열린 오찬에서 "남북이 하나의 팀을 만들어 함께 경기를 뛴다면
그 모습 자체가 두고두고 역사의 명장면이 될 것"이라며 "국민과 세계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들을 보며 감동을 받을 것이고, 앞으로 남북관계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출발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17190117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