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62.6%로 반등[청년층 회복세 뚜렷][리얼미터]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2.01 1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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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특히 20대에서 상당한 폭으로 오르면서 20·30세대 청년층과 40대에서 모두 70%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가상화폐와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등의 정부정책 논란, 새 정부에 대한 기대효과와 이전 정부의 실정에 따른 기저효과의 약화가 겹치면서 나타난 지난 2~3주 동안의 급격한 지지층 이탈 양상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70.7%·6.4%p↑), 50대(60.5%·5.9%p↑), 40대(74.3%·4.2%p↑)에서 올랐다.

반면 60대 이상(42.4%·4.2%p↓)과 30대(71.6%·1.9%p↓)에서는 내렸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68.1%·6.8%p↑), 부산·경남·울산(61.2%·3.9%p↑), 대구·경북(46.7%·1.9%p↑)에서 상승했으나 대전·충청·세종(58.5%·5.2%p↓)과 서울(61.4%·1.4%p↓)에선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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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9%p 오른 48.5%로 1위를 지켰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은 19.7%(2.1%p↓)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가 꺾이며 하락했다.

바른정당은 5.8%(0.2%p↓)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고, 정의당은 5.5%(0.5%p↑)로 소폭 상승했다.

국민의당은 1.0%p 내린 4.7%를 기록했는데, 특히 지난달 29일 일간집계에서 3.3%로 떨어지며 창당 후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개혁신당'과 '통합반대당'(민주평화당)을 가정한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1.4%p 내린 42.9%를 기록했다.

한국당의 잠재 지지율은 20.4%(0.2%p↓)로 현재의 지지율보다 0.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개혁신당은 11.0%(1.6%p↓)로 하락했다.

정의당(6.8%)은 지난주와 같았고, '민주평화당'으로 이름을 정한 통합반대당(2.9%)의 잠재 지지율은 0.9%p 하락했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v.media.daum.net/v/20180201093010867 

 

20/30/40 연령 전체 70%이상


20대 30대 주타켓으로 단일팀 가상화폐로 엄청나게 비난하고 지금도 자봉이나 식단 가지고 
언론+자바국당이 엄청 난리치는데 도로 회복 
정당지지율도 민주당 올라가고 자유한국당 떨어지고 말이야

이제 뭘로 승부 걸래? 쪼다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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