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회의원사무실로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시정정보(본인홍보) 문자를 보내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Web발신]
(( 김진태 논평 ))
문재인정부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려고 합니다.
간첩에게 고속도로를 깔아주는 일이니 김정은이 박수치겠네요.
경찰도 간첩을 잡긴 하지만 1987년 박종철사건 이후 대공수사력이 급속히 떨어졌습니다.
더구나 경찰은 해외방첩망이 없어 급증하는 제3국 경유 탈북민간첩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솔직히 간첩을 잡지 말자는 거죠. 김정은의 눈치를 보다못해 상전으로 모시는 겁니다.
국가가 자살하려고 하는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봅니다.
(※오늘 국회에서 토론회 개최)
오늘은 이따위 내용을 보내더군요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나요?
그냥 두고보자니 속이 뒤집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