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와 북전문가는 아니라는데.

만담발 작성일 18.02.11 2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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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전문가들은 탈북자들은 아니라는데...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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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가수 김복주씨도 11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비슷한 주장을 했다.

김복주씨는 “얼핏 보면 김일성 사진같이 보이긴 한다. 북에서는 대부분 그리워 하는 얼굴이고, 김일성 시대의 그리움을 가지고 산다. 신적인 존재 같은 그 시절에 잘 살았고, 미남형의 얼굴에 속한 김일성을 그리워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씨는 “절대 저렇게 함부로 다루지 못한다. 북한 사람 정서상 신적인 존재다. 저렇게 추상화로 다루는 정서가 절대 아니다”라며 “김일성 사진이라고 한다면 권위를 떨어뜨린 일이다. 정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휘파람의 노랫말은 남자가 여성을 휘파람으로 불러냈다는 내용인데 그래서 미남형의 남자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런 추정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북 북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창단된 평양아리랑예술단 황재희 대표는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휘파람 노래가 남녀 사랑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잘생긴 배우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김일성 사진은 가면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만약 가면을 보자기나 비닐에 싸서 잘 보관하고 가슴에서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면 모르겠다”며  김일성의 사진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나라다. 김일성 사진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억지로 남한 사람끼리의 정치적인 싸움일 뿐”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54#csidxd3fffa1fb43240eb6c4a9eba1ab9529 onebyone.gif?action_id=d3fffa1fb43240eb6c4a9eba1ab9529 

 

 

 

 

하다못해. 이민가겠다고 난리치던 박사모 탈북자라도 대려다가 사실이라고 우기던지.

탈북자들이나 관련 전문가들은 죄다 아니라는데... 어찌.. 선무당들이 맞다고 우기는 건지.

 

 

평화올림픽이라고 분의기 좋은게 벨이 꼬여서 난리인건지...

 

 

짱공서 김일성 맞다고 호언 장담하시는분들은... 탈북자보다. 김일성 잘아시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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