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에 이어 박수현 후보도 또 논란이 터져나오네요.
안씨야 뭐 실드 칠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는 이제 버리는 패지만,
뜬금없이 이 시점에서 박수현 후보의 불륜이니 시의원 꼽아주기니 이딴 소리가 나오고
전부인은 불륜 여자 관계 복잡했다고 폭로를 하네요
어처구니 없는게 왜 이 시점에서 이렇게 터뜨리는건지, 거기에 이번 건은 미투랑은
아무 상관없는 부부문제인데 편승해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뭐 고승덕처럼 정말 가증스러워서 전부인이 폭발해서 그러는 걸수도 있지만,
충남지사자리를 내친김에 민주당에서 날려버리려고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타이밍이 너무 기똥차서요.
청와대 들어갈 때도 잠잠하고, 이혼도 한 사이인데 몇년뒤인 이제와서 웬 불륜했다고 폭로하고 브루스를 추는지?
* 그나저나 오늘 택시 타는데 서울 택시기사들 특히 경상도 출신이라는 사람들은 왜 다 하나같이 저따구인지
문통 아들이 무슨 사무관으로 부정청탁했다느니 개소리를 하길래, 인턴으로 들어간거고 1년정도 하고 때려치고
유학가서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하니까 어? 그래요? 때려쳤어요? 이따구로 쥐뿔도 모르면서 그러고 있네요.
설문조사에 나온 그 20-30%를 직접 볼때마다 기분이 뭐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