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봉도사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엄청나게 기획된 민주당지지자 흔들기에 당했다라는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이 되겠지만
후레시안의 요상한 행동, 시간과 장소를 틀리게 보도를 한것,에
봉도사및 기타 지지자들이 낚였다는 겁니다.
다들 두시에 뭐했냐 어디에 있었냐에 관심가졌고
반대 논리도 거기에 맞쳐져 나왔죠.
여기까지는 아무도 의심을 안 했죠.
후레시안은 시실을 알고 펙트체크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일부러 오보를 흘려 관심을 받고 이슈화되고 나서
사실을 보도. 이 순간 전 당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사는 처음부터 봉도사타겟이 아니었습니다.
소위 그의 지인, 나는꼽수다멘버였다는 거죠.
주진우기자,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그 고기좋아하는 두분.
그들의 신뢰에 금이 가게 만든게 이 사건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봉도사는 벌받아야 하겠지만 왜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오보를 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결론입니다.
월척이 걸렸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