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테님 자료 보강 - 경기도지사 지지율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4.05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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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부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했던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적합도가 두 자리수 이상 하락했으며, 

전해철 의원·양기대 전 광명시장 적합도는 상승했다.


4일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민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과반수가 넘는 50.2%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으며 

전해철 의원 17.3%, 양기대 전 광명시장 3.9%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 5.4%, 

후보 없음은 13.9%, 모름·무응답은 9.3%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64.3%를 얻었고 전해철 의원 22.7%,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2.7%로 나타났다. 기타후보 2.7%, 후보 없음은 3.2%, 모름·무응답은 4.5%를 기록했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월 진행했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60.5%를 기록했었고 전해철 의원은 8.6%,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2.5%를 기록했다.

약 3개월 동안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10.3%p의 적합도가 하락했고, 전해철 의원은 8.7%p,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1.4%p의 적합도가 상승했다.

3개월간 적합도에서 차이를 보이면서 지난 1월 여론조사에서는 1~2위 후보간 격차가 51.9%p를 기록했지만 격차가 줄어들면서 이번 여론조사에서 1~2위 후보간 격차는 32.9%p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 지역 등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모든 계층에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적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남성(54.8%)과 40대 이하(20대 53.8%, 30대 58.7%, 40대 61.5%), 경기 동남권역(53.6%), 경기 동북권역(56.0%)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적합도가 나타났다.

전해철 의원의 적합도는 30대(23.1%)와 경기 서남권역(22.1%)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양기대 전 광명시장의 적합도는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10%대 미만으로 조사됐다.

문완태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41122

 

좋은 자료 제공해주신 아키테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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