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은 분량이 작고 링크는 있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지난 1월 중부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했던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적합도가 두 자리수 이상 하락했으며,
전해철 의원·양기대 전 광명시장 적합도는 상승했다.
4일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민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과반수가 넘는 50.2%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으며
전해철 의원 17.3%, 양기대 전 광명시장 3.9%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 5.4%,
후보 없음은 13.9%, 모름·무응답은 9.3%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64.3%를 얻었고 전해철 의원 22.7%,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2.7%로 나타났다. 기타후보 2.7%, 후보 없음은 3.2%, 모름·무응답은 4.5%를 기록했다.
문완태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RDD(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50%) 병행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41122
좋은 자료 제공해주신 아키테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