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사 게시판엔 와본적이 없는데..
30대 초반 대구토박이로써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격차가 많이 줄었다지만
20~30 대가 투표를 너무 안하네요...
저희 부모님 포함해서 5,60대 이상은 어쩔수 없어요
뭔소리를 들어도 욕을 먹어도 그분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젊은층의 표심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이판국에도 정치와 투표에 관심이 없나보네요
권영진은 지지층이 단단해서 한숨나오지만 그렇다 쳐도,
강은희라니 참 나 할말이 없음..
대구에서 이번에 확 좀 보여줬으면 여파가 엄청 컷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