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이재명은 이렇습니다.

tamaris 작성일 18.07.24 1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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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문재인 현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풍선에 비교해보면

노통은 주위에서 터져라 터져라 아무리 바늘로 쑤셔도 고래심줄로 만들었는지 안터지고

조금씩 조금씩 커진 풍선이라 생각이 들고요

문통은 불지마 나 풍선안해 하지말라고 허참.... 이러다 우리가 훅 불어버리니..

웬걸? 이건 어마어마한 풍선이 되버린... 불은 우리도 놀랄정도로 커버린 케이스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재명 도지사는 쫌 불다보니 여기 바람세서 땜빵질하고.. 쫌더 불다보니 저기 세서 땜빵질하고..

이건뭐 본격적으로 불기도 전에 덕지덕지 땜빵질한 풍선같다는겁니다...

부는 사람 맥빠지는거죠... 이거 제대로된 풍선맞아?? 불량아냐? 이런 의심이 들게 만드는 거죠..

혹여 나중에 제대로 바람이 들어가 풍선이 되더라도 불안한겁니다..

여기저기 땜방질한게 제대로 된건지...또 세는덴 없는건지....

 

뭐 이게 보수권의 작업질이다...이렇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노통은 뭐 그런 작업질 안당했습니까? 문통은 그런 작없질 없었나요?

최소한 봉합은 제대로 했습니다.. 일말의 걱정없게...

 

근데.. 이도지사는 그게 아니란겁니다... 봉합자체가 불안해요...

그저 순간 모면식의 변명으로만 뻔히 들리는 말들만 늘어놓으니......

뭔가 뒷맛이 개운치 않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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