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알 조작 동영상을 보시고 18초짜리
https://www.youtube.com/watch?v=nsH4_n_8P5E&feature=youtu.be
인터뷰화면은 원래 2017년 9월 9일에 방영된 것을 따왔다.
이 화면을 가지고 더빙작업을 하여 2018년 7월 21일에 방영을 또다시 하였다.
대역을 단순히 썼다는 점이 문제가 아니라
대역과 PD의 인터뷰 대본을 2017년 9월9일 방영분에 맞추어 수정을 가하였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만약 2018년 7월 21일에 방영한 인터뷰 내용에 수정을 가하지 않았더라면 0:13 초즘에 나오는 PD의 질문하는 목소리와 분홍옷을 입은 대역의 목소리가 해당되는 화면의 움직임에 놀라울정도로 정확하게 싱크를 맞출수가 없다.
즉, 2017년 9월9일 방영분 화면에 싱크를 맞추기 위하여 "2018년 7월21일 방영분의 인터뷰 내용도 수정을 가하였다"라는 것이다.
탐사보도나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렸지만 인터뷰내용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친다면 더이상 시사고발이 아니라 모큐멘터리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