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 의원이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사업가 옥 모 씨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옥 씨는 이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기업 사업권을
맡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0여 차례 현금과 명품가방 등 총 6천만 원의 금품을 건넸다며
고소했지만 이 의원은 옥 씨에게 돈을 빌렸지만 모두 갚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911681_22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