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늘(11일)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오 사장이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식 사장은 본인이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는데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92485&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