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사진은 그냥 캡쳐해온겁니다.

- 현재 인터넷에서 제일 큰 이슈중 하나는 남여 성차별이죠

이차저차 페미,메갈,워마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지도 한참 된것 같습니다.

이런 매개체를 대동하고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과거에는 그닥 주목받지 못했던 남여차별의 작은사건들도

지금현재는 엄청난 사회이슈로 떠오르면서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거나 실시간 검색어1위에 한참 오르는일도

비일비재 한 것 같습니다.  

여성들의 차별얘기는 머 하루이틀이 아니라 굉장히 오래되었죠 누구나 기본상식만 있으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유교사회라는 문화를 떠나서 여성차별은 예전 고대시대부터 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까지 만국공통으로 일어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여자는 약하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도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는게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얘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성들의 권리를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내놓다 보니 성평등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여성의 권리와 인권이

남자의 권리와 인권보다 더 향상되버린겁니다. 쉽게얘기해서 역차별이 생겨버린거죠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남성들이 이제 들고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남자 왈 ( 성차별? 그래 문제있다! 성평등 좋다! 다 좋은데 왜 여자만 우대하냐? 우리는? 남자는 호구인가?)

이제 남자들은 정부의 역차별 정책을 비판하고 나섭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을 비난하기 시작합니다.(모든 여자들을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벽색된 페미,워마드,메갈등을 비난하죠)

그랬더니 당연시 여자들도 남자를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서로 싸우기 시작한거죠 비난하고 헐뜯고 욕하고 무시하고

이렇게 상황이 전개되어가며  남여갈등문제가 제일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서로 갈라서게됩니다. 분열하고 있죠 

여기까지 제가 본 현 사회적 상황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상황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으셨나요?
 

지역감정을 이용한 국민분열

국민갈등을 조장한 국민분열

국민분열을 통한 편가르기

편가르기를 통한 세력지키기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통해서 정치색이 나뉘고 표가 갈리는 그런 상황 말입니다.

예전 TV에서 조선일보가 새로운 판을 짜고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은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수층을 대변하는 조선일보가 보수를 대표하는 박근혜와 이명박 그리고 새누리당을 비난하기 시작하죠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자기들을 지켜주고 자기들이 먹여살린 보수당과 그 수장들을 까기 시작한거죠

제가 그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조선일보도 이미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최순실 사태를 이겨내지 못 하고 진보쪽에

권력을 넘겨 줄거란걸 판단하고 새로운 판을 짜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판을 짤것가?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어떤 판을 짤것인가? 어떤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일으킬 것인가?

지금 현 상태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북한문제,경제문제 등등)

남여갈등의 문제도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일으키는 것 말입니다.

지금 현재 정세들을 보면 이 남여갈등을 통한  국민분열이 참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꼭 그들이 원하는 뱡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음모론자라고 하실 분도 계시지만

정부의 흔이 말하는 여성가족부를 통한 여성을 위한 정책을 피는게 아무리 잘못되어도

그 정책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하고 방향성을 토론하는건 당연하고 맞는 행동이지만

문정부를 지지했던 분이시라면 정부의 지지를 거두시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잘못된 여성들의 행동과사상을 또 그런 여성들을 지지하는 여성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올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도 올바른 국민이 올바른 목소리를 낸다면 올바른 정책으로 나아갈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현정부가 당장 그러지 못해도 현 여당이 당장 그러지 않아도 결국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없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잘못된 정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국민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런 국민갈등을 야기하고 그 세력을 확장시키는 그런 행동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 정부가 현 여당이 수많은 정책중에 페미정부라는 오명까지 쓰게되는 정책들은 바로 잡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올바른 국민의 목소리가 그렇게 만들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정책으로 현정부의 지지를 거둬들여 예전 보수당이나 또는 기권표를 던지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더 우리 국민끼리 분열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수씨가 그랬다죠 우리나라 말중에 우리라는 말이 참 예쁜말이라구요 

그리고 그 말을 우리나라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구요

 다 같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선동이나 조장으로 국민이 절대 분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