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단독]'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관장 "보훈처서 'BH 뜻' 이라며 사퇴 종용"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2.19 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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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보훈처가 불법적으로 관장직 사퇴를 종용했다”는 자유한국당 검찰 고발건과 관련, 윤 전 관장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윤 전 관장은 1월 23일 ‘신동아’와의 대면 인터뷰 및 세 차례 전화통화에서 “2017년 7월경 국가보훈처 A국장이 찾아와 ‘윤 관장은 사표 낼지 안낼지 지금 결정하고, 사표는 일주일 안에 내달라. BH(청와대를 지칭) 뜻이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취임한 윤 관장은 당시 임기가 두 달여 남은 때였고, 국가공무원법 33조가 규정한 임원 결격사유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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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99488 

 

http://shindonga.donga.com/3/home/13/1642495/1 

 

박근혜 캠프에 있던 이력이 있어 독립운동가 유공자가 아니라 변절자로 생각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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