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 이간질, 경계도 애매해지고 하니 이제 남녀로 나누기 시작합니다.
편 가르기는 보통 인간들이 태초부터 잘하는 짓거리라 멸종할때까지 없어질 수 없지만 ㅈ같은건 구분할 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저는 보수에 가까운 중도입니다.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것을 좋아하고 개방적이라는 것도 좋아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싸가지 없는걸 보고 개인적인 걸로 보지 않고 가르치지 않은 어른들의 잘못도 크고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꼰대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있다고 확신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잘못된 걸 바로잡으려는 적폐청산이나 정부정책이나 촛불집회는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518망언이나 탄핵부당설, 태블릿PC가 조작이다 세월호 피해자 고기밥, 빨갱이 같은 뇌없이 ㅈ같은 소리를 하는 것을 들으면 짜증납니다.
국민들이 깨우치고 깨달아서 또 많은 정보가 공유되어서 개 돼지같은 대접을 받지 않으려고 꿈틀대는걸 마치 빨갱이 취급하는 것도 자신이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잘못같아요.
빨갱이들 시위 잘한다고 하지만 시위의 과격함은 오히려 태극기부대 어버이 연합 어차피 알바들이지만... 더 잘 이용했지요.
처음엔 태극기부대 어버이 연합이라 어른들이 이제 드디어 활동을 하는구나 했는데 병신 짓거리만 하다가 아니 지금도 하고 있고 저번정부에서까지 돈줘가며 잘 써먹던 자한당에서도 이젠 안고 가기도 벅찬 대상이 되어버렸고.
권력을 잡은자에 대해서도 그냥 그 자리에 있어서 있었기 때문에 권력을 잡은 자와 그 자리에 가기위해 노력을 해서 올라간 자
스토리만 봐도 이명박근혜와 문재인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지요. 근데 그게 보수랍니다. 그건 보수가 아니에요. 그냥 그것들을 좋아하는 개취이지.
오히려 참전용사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연장자에 대한 예우 일본에게 주장하는 대통령의 태도 재팬패싱 노선에서 볼때는 오히려 지금 대통령이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정책, 급한 최저급여 인상 등을 포함한 빵점짜리 경제정책이나 20대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 정신나간 훈이씨 등 정권 잡았다고 민주당에서 하는 꼬라지를 보면 병신들 같지만 발정제 거짓말쟁이 홍발정, 목깁스 혼수성태, 식사 거르지 않는 간헐적 단식, 교활하기 그지 없는 황교활 발언 등 더 병신들 짓을 했고 또 하고있는 자한당을 보면 제3당이 정답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3당이 정답이 아닌게 다 이쪽 새끼들 아니면 저쪽 새끼들입니다.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덴 진보를 친북이라고 하는데 친북이라는 말을 쓰기엔 세상이 많이 바꼈습니다.
오히려 친북 대놓고 찬양한 박근혜도 그렇고 지지도 올릴려고 북한에 총질해달라고 하던 한나라당파. 오히려 친북 같고요.
같은 언어쓰고 조상이 같은 민족들인데 통일해서 같이 살아야 국력 높아질것 아닙니까.
독일이라는 나라 멋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념의 분단으로 동서로 나뉘어져 서로 싸우다가 이젠 통일도 하고 유럽의 중심도 잡고있고 일본처럼 전범국가인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과 다르게 무조건 잘못했다 사과도 잘하고
세계대전의 중심에 있던 나라인데 이제 다른나라에게 사과도 적극적으로 하고...
반대로 일본은 ㄱㅅㄲ들이 사과도 안해요. 근데 일본은 꼭 자한당에서 싸고 돌아요. 또 그러면 조선일보 등 친일파들 하고 같이 엮여요. 그러면 매국노 이완용 같아요.
왜 이런 병신 짓을 하고 있습니까.
그게 보수 당입니까 친일당이지.
또 보수파들이 미국 좋아하는데 미국하고 북한하고 친해지는 지금 위치에선 컨셉도 안 맞아요. 그래서 이젠 일본 쪽으로 가요.
그게 애국하는 보수정당 입니까?
3·1운동이 빨갱이운동 입니까?
그러니 애국하고 거리가 멀어요.
맞지도 않은 컨셉 잡아가는데 보수라는 이미지 하고 안 맞아요.
그러니 내가 스스로 보수쪽이라는데 또 자한당도 안 맞아요.
저도 어렸을땐 공산당이 싫어요. 배웠고 반공포스터 그린 마지막 세대가 되었는데요.
제가 좀 살다가 보니 보수와 진보라는 당의 분류법은 잘못 된것 같습니다.그냥 다 병신들 짓을 하는데 어떤 부류들이 자기의 취향인지가 문제이지 문재인 좋아한다고 진보고 이명박근혜 좋아한다고 보수는 아니올시다 같아요.
한때는 보수에 치우친 중도 안철수를 병적으로 좋아했는데 병신이 되어서 떠나고... 참 답이 없어요.
하는거 보니 문재인이 보수적으로 좋은데 동성연애자들 여성중심정책으로 인한 남성의 역차별 등 난 너무 진보는 부담스러워서 별로에요.
똥 묻은건 정말 더럽지만 겨 묻은 것에 깨끗하다고 할수 없듯이 정도의 차이 같아요.
일베랑 포마든지 워마든지 뭔지 이런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