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 평론가가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유튜브에 올린 평론이 있다. 

내용은 진보 운동권에 관한 이야기인데 찾아보면 재밌습니다. 

80년대생인 국민학교 다니며 최루탄 가루 맡으며 다닌 기억밖에 없는 운동권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들어보면 충격이었습니다. 

- 운동권은 언더와 오버조직으로 운영되었다. 언더가 실세... 오버는 대충 그 당시 학생회 장악...

- NL은 대학생때부터 PD를 싫어하고 무시했다. 

- NL 언더의 상위 랭크는 변절하고 뉴라이트로 이명박한테 붙었다. 

- NL의 다음 랭크는 진보정치권에 비선으로 들어갔다.

- NL의 언더 끄트머리나 오버 애들이 민주당에 들어왔다. 

진보 정치권의 민노당이 있었는데 여긴 PD 계열의 정치 조직이었다. 

NL이 여기에 들어가면서 여성계와 손을 잡고 '운동사회 성폭력 뿌리뽑기 100인 위원회'를 조직한다. 

그리고 PD 계열 민노당 핵심 인사 밟아 버리고 민노당을 장악한다. 밟는 방법은 간단하다. 

핵심인사를 성폭력 했다고 고발하는 방법인데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

똥파리로 내부 투쟁 졸라 심하게 한게 누구 때문이었더라... 김모 경기도지사 후보 때문이었지.

지지자라는 것들이 내부 총질을 마구 하는데 아무도 제지를 안하네..

정치 미투 표적이 민주당 대권 주자인 안희정과 이재명이었지. 정봉주도 같이 가고...

이상하지 않나? 미투가 어떻게 민주당만 터지네? 

주사파 출신의 정치 세력과 여성계가 손을 잡고 민노당에서 하던 짓을 민주당에서도 하는거라고 

유재일 평론가는 추론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앞에 세우고 핵심 보직을 자기 세력으로 채우고 있다고...

민주당 지지자는 지금 민주당이라는 간판에 속아서 민주당의 모든 사람을 우리편으로 보면

민노당 꼴 난다. 비선 실세가 민주당 장악하고 삽질하다가 대중한테 버림받아 몰락하는 꼴을 보게 되는거다. 

문재인 대통령 지키고 싶지? 노무현 대통령 당하는 것 처럼 당하는거 다시 보고 싶지 않잖아.

민주당에 똥칠하는 숨어서 활동하는 실세 조직을 배척해야 된다. 그래야 민주당이 살고 문대통령이 산다. 

민주당이라도 시민의 뜻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옹호하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비판하고 지적해야 

숨어서 장난질 치는 비선 실세들이 시민 무서운 줄 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