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시 할 때 나보다 공부 못하는놈이 조부가 6.25참전 용사라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으로 진짜 택도없는 점수로 인서울 권 대학에 붙었음 운이 엄청 좋은 케이스

나의 외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이고 훈련하다가 상해를 입으셔서 국가유공자였는데

외조부는 해당사항없음, 지원자격조차없음

대부분 회사에서 친가쪽에서 상을 치를때와 외가쪽에서 상을 치를때 휴가 일수가 다름, 

내가 회사 갓 입사했을때 외할아버지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회사규정에 조부모 상은 휴가가있는데

외조부모상은 휴가가 없어서 월차로 다녀왔음, 대기업 다니는 사촌형도 조부모상때는

장례용품이 지원되는데, 외조부모상때는 지원안됨

이런것 부터 뜯어고쳐야 양성평등 아니겠음? 

이런거 똑바로 잡으라고 여가부 만들었는데 뭐하는지 모르겠음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아예 여성권익우대부로 명칭을 바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