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서비스 앞에 애국심은 없다??

부활찾아서 작성일 19.03.18 00:17:28
댓글 0조회 786추천 0
155283582864825.jpg
서비스나 품질앞에 애국심은 없다는 말이 있어요.
저 국가와 회사는 싫어하지만 
그 국가와 회사가 제공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받아야 내가 편해.
아니면 일이 안되요.
그걸 얻기 위해 웃돈이 아니라 2~3배 값을 주고서라도 구매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까는 글 중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세계대전때 독일에게 힘들었던 모 국가는
정중한 사과와 배상을 받고서야 독일차를 구매했다는 거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일본에 제대로된 배상이나 사과를 안받고도
일본차 렉서스를 구매하고 일본 제품을 줄서사 산다고
국민성이 이러니 일본애들이 우리나라를 깐본다구.

저 아는 사람도 일하는데 필요한 공구나 기계 전기 제품을
중국제 한국산(국산) 독일제랑 일제까지 다 써봤으나
국산은 물론 독일제까지 일제의 품질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못 따라간다는 거에요.
그 사람 딸은 일본 싫어하지만 아빠는 일제를 쓸 수 밖에 없어.
안그러면 일이 안되니까.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기술이나 경제 그리고 학문적인 부분에선
인프라와 기초가 아직 일본에 많이 부족해요.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과 일제의 품질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 존중하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부활찾아서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