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96734#

지난해 4분기(10~12월) 저소득층의 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고소득층의 소득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저소득층에 실업의 고통이 집중되면서 소득 상, 하위층의 격차는 4분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이 벌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200085

아닙니다. 되려 서민들의 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상위20%의 소득은 위 도표에서 나오듯이 2004년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툭하면 잃어버린 10년, 헬조선 타령하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를 보면 저들의 거짓 선동과는 다르게 서민들의 소득이 더 높았고, 소득격차가 더 양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리어 서민을 표방하는 정부에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하다는 역설적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최저임금 대폭인상. 주52시간 같은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기득권층에 들러붙었다며 비판을 가합니다.

최저임금 대폭인상, 주52시간 근무제등 이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정책들을 누군들 안하고 싶을까요?

기득권층에 붙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겉만 달콤한 정책들이 후에 서민들에게 고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되려 서민들을 걱정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죠.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말과 쇼뿐인 정치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