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법인 분할을 결정할 주주총회 영상
대우조선해양인수를 위해 회사법인을 중간지주 회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회사인 신설 현대중공업으로 분할할 예정
노조쪽은 법인분할시 구조조정 위험 증가과 사주일가만 이득을 얻는 상황이라고 저지하겠다는 입장 이라는 상황이였답니다. 그런데 저렇게 주주총회를 급작스럽게 주총이 가결과 함께 끝을 낸게 이상해서 확인좀 해봤습니다. 노사측이 억지를 부린건지 아니면 사주쪽에서 노조를 빙다리 핫바지로 본건지.
노조쪽은 먹고살기위한 고용의 안정을 보장 요구
2019.1.31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산업은행 측 대우조선 지분 55.7% 전량을 새로 만들 조선 통합 법인 현물 출자 하고 대우조선, 현대, 미포, 삼호의 통합법인에 자회사로 들어가게 된다고 사진과 같이 설명해주면서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노조 측은 갑작스럽게 인수합병 소식에 즉각반발하게 되는데 이유는 경영난 이유로 구조조정을 진행했던 회사가 대기업 인수에 나선거에 분노와 함께 임단협 절차 중단을 하게됨.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성과시 삼성과 현대의 BIG2 체제 제편 공급과잉 위기 해소와 같은 장미빛 전망
일각에선 중복사업에 부분에대한 인력감축과 구조조정의 후폭풍에 대한 우려
2019.5.8 법인분할 저지, 현중 노조 투쟁 선포
노조측 물적분할 진행시 자산은 한국조선해양에 가고 수조원대 부채는 대부분 신설 현대중공업 한테 간다.
즉 신설 현대중공업은 빈껍데기 사업회사로 전략과 함께 지역사회 망 트리오?
현대중공업측 노조도 대안 없는 반대만 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필요한 사안들을 논의해보자.
2019.5.16 법인을 분할? 그와 함께 여론전
회사의 법인 분할반대 올해 첫 부분파업 임단협 출전시 결의대회
노조측 사측의 분할계획서에서 근로조건에 담은 단체협약 승계부분이 빠져 있어 새로 생길 현대중공업 법인은 빛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 (돈 되는 것은 지주사가 가져가고 우리(노조,지역)에게 빛만 떠안기고 틸려고 한다! 라는 식)
정치권,상공계 "신설 법인 울산에 있어야 한다."
현대중공업측 "지역경제 살릴 물적분할 지지를" 홍보물 배포 지역의 반대여론 형성에 따른 회사측은 여론전으로 맞썸.
2019.5.27 주주총회장 점거 농성 시작
울산동구 한마음회관 에서 주주총회 예정 또한 법원에서는 주주총회 방해 행동을 하지말아달라고 주문.
노조측은 주주총회를 막기위해 점거 농성 주주총회 당일(31일)까지 봉쇄를 풀지 않을 방침.
봉쇄에 앞서 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 본관건물 진입 시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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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쪽에 말중에
현대차 파업이랑 비교하면 현대중공업은 안 했다고 볼만큼 파업 없었다고 보면 될듯 하다.
이번 물적분할 되고 본사 서울가면 군산 GM공장 꼴 안날거라고 말 못한다.
노동자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다가 공장 폐쇄 소식을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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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회사에서 두개로 나눌시 동등한 지위로 쪼개거나 하나의 회사밑에 다른회사가 내려가서 수직적 종속적 관계
극단적 표현 일 수도 있으니 관련 단어 찾아서 참고 추천 합니다.
물적분할 => 자회사를 만들거나 하지 않은 사업을 떼어내기 위하는 식의 일종의 파티션
인적분할 => 완전히 별개의 회사로 나눔 각각의 다른 역할
2019.5.31 주주총회.
주주총회 변경시 2주전에 언제 어디서 열겠다. 를 원칙을 지킨다면 울산 동구 한마음 회관이 맞은 상황. 이에 열수 없는 상황이라도 주주총회 예정장소에서 열고 나서 총회에 모인 사람들한테 사정을 설명하며 선언을 함으로서 옮길수가 있으나
현재의 상황으로 열수가 없는 상태이니 부득이하게 주주들에게 알리거나 고지하는 등 여러절차 거치면서 충족시 가능은 하다. (부득이한 사유 + 장소 변경사실 적극적으로 통보(구두로 통제 불가,본사외벽 벽보 불가 (위법)) + 주주들에게 이동 수단 제공) 일부 주주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안내 하지 못할시 위법
결과적으로 장소변경과 함께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 주주총회 속전속결로 통과 3분만에 통과 되네요.
-일단 윗 사진은 성난 노조 일부가 흥분하여 기물파손 이건 지적 할만함-
-주주총회에 있던 참석자 현황 종이-
반응은
물적분할 -> 자산은 한국조선해양, 부채는 신설현대중공업 -> 부채율 높은 부실회사 현대중공업 -> 구조조정, 희망퇴직, 기본급반납 -> 노동자가 일해도 일한만큼 대가를 못받는구조
==> 물적분할 승인안건 내용에 전체의 95%부채 새로 신설될 현대중공업으로 한국조선해양은 거이 없는5%부채 그리고 자산은 절반으로 나눔 이렇게 되면 현대중공업은 부실한 회사로 됨 이는 울산 지역 경제적 타격은 예견될수도 있음.
일단 결과는 나왔으나 주주총회 관련 법률적 위법성 여부가 관건.
이상한부분 현대중공업 과 산업은행 (대우조선 최대 주주) 3월 경 합의 계약서 관련
물적분할 후 어떻게 해서 대우조선 인수 그러나 그중 선행조건이 있음.
조건이란 관계기관에 기업결합 관련해 인허가를 받아야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함 심사를 받아야함 + 똑같은 형태의 심사를 경쟁국가에서도 받아야함(조선업 해당))
만약 이 조건을 못 얻을시 인수 불가로 봐야함과 함께 즉 주주총회 안건자체가 통과됬다 하더라고 무효임.
회사가 너무 독단적으로 간게 아닌가? 아니 '그들만의 잔치' 인가?
누군가는 말할텐데 '지역 이기주의' 라고
울산 MBC
“산재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은 (현대중공업) 노동자만 4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울산시민들은 지역 회사를 위한다는 이유로 분진 등 공해를 참아왔다”
최종적으로 궁금한건 현재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풀어가는게 나을까?
다른 방안을 이용해 주주도 아닌데 기업에게 압박을 할 수있는가?
사회적 합의 방안은?
최대주주 총수 일가의 장난질?
(https://www.youtube.com/watch?v=C5U64-6_ke8 뉴스타파1부 번개탄과 농약 '성과급 잔치')
(https://www.youtube.com/watch?v=VBbhVKBGH7A 뉴스타파2부 '삼단콤보' 중복갑질)
(https://www.youtube.com/watch?v=Tju008rpuvI&feature=youtu.be 경영승계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