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39417#
사건의 진행
1. 3월 목포 문화예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간담회 뒤 손 위원 여조카가 건물 3채를 사들임 [검찰 공소장에 나온 내용]
2. 이후 5월 손의원 보좌관이 목포시장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검 "목포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싶다"
3. 곧바로 손의원과 목포시장의 만남이 이루어짐.
4. 두번째 만남에서 보안자료 '목포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건네받음
5. 이후 가족이나 주변 인물 이름으로 부동산 추가 매입이 이루어짐
6.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해당 사업의 국토부 간부들을 자신의 의원실로 불러 목포가 사업 지역으로 선정돼야 한다는 말을 함
7.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았던 목포시는 2017년 12월,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됨
이건 뭐 보안자료가 맞냐 아니냐는 문제도 아니네요 누가봐도 냄새가 너무 나네요~
이것까지 옹호하는 건 솔직히 좀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