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7202644224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일단 결의안 채택을 의결하고 중대한 상황이 생기면 그때 수정 반영하는 게 현재 상황의 긴박함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다"고 했고, 같은 당 송영길 의원도 "초당적으로 힘을 실어주기로 한 것인데 왜 그걸 못하고, (본회의 일정 협상과) 연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과 무소속 이정현 의원 역시 '즉시 처리'를 요구하며 한국당 비판에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