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매운동을 바라보는 일본의 관점

드니드니 작성일 19.07.20 0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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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후에 게시된 JB Press의 기사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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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역사는 길다. 무려 100년 전, 1920년부터 일본 제품을 사지 않고, 조선이 만든 제품을 사자고 하는 운동을 해왔던 것이다. 당시 이뤄진 조선의 제품, 즉 국산품의 생산을 장려 함과 동시에 외국(일본) 제품을 배척하자는 운동이었다. 

 또, 그 후에도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여러 차례 이루어왔다. 1965 년 한일 회담을 시작으로 독도 (일본명 다케시마) 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위안부 문제, 일본 정치인의 말실수 소동이 일어날 때마다, 뉘우침도 없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끝없이 계속되어 왔다. 

 포인트는, 이 운동이 "반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관점을 바꾸어 보면 "효과가 없었다"또는 "계속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매년 금연 선언을 하거나 다이어트 선언을 반복하는 행위와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불매 운동이 성공하지 않는 이유는 명백하다. 표면적으로는 반일 감정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려 하지만, 자기 물건을 구입하려는 순간에는 손익을 따져보고, 손실이 나는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라도 자신이 번 돈을 사용하려 할 때는 경제적으로 무엇이 합리적인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결국 불매운동은 마음 한켠으로 제껴놓고, 냉정하게 생각해 성능이 높은 일제를 구입하도록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한국인의 '마음'이 일본에 대해 비판적이라 하더라도, 자기 지갑을 풀 때가 되면, "어느 나라 제품인가 '라는 문제보다는 제품의 가격, 성능, 디자인이 더 중시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항상 무산돼온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국 소비자에겐, 일본 제품이 훨씬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것이다. 반대로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한국제품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불매 운동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한국 소비자들은 일제 스마트폰을 사지 않기 때문에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 필요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럼, 일시적인 효과가 있었다고해도 어차피 금방이면 좌절되어버릴 불매 운동이, 지난 100년에 가깝도록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이루어지고있는 것일까? 그것은 운동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즉, 일본 정부에 대해 "압력"을 행사해 보자는 것이 진짜 목적인 것이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710-00056954-jbpress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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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왜놈들 생각 : "일제 불매? 븅신들.. ㅋㅋㅋ 어차피 니들은 우리꺼 안 살 수 없어.. 왜냐면 우리 물건이 탁월하니까"

 

즉, 불매운동의 성공은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불매"에 달려 있습니다.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면, 나를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도 줄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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