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대~

내가있잖아 작성일 19.07.29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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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 등으로 41% 급락하면서 증시는 온통 퍼렇게 물들었고 이에 각종 불명예스러운 기록들이 쏱아졌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08년 주식시장에는 어떤 기록들이 세워졌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29일까지(30일 폐장일 미반영) 코스피지수는 41.09%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53.26% 급락했다. 

펀드와 주식계좌 중 상당수가 반토막을 넘어 4분의1 토막까지 나면서 ‘고등어계좌’ ‘갈치계좌’가 유행어로 떠올랐다.고등어는 반 토막을 내 먹는다는 의미에서, 갈치는 4분의1토막을 내 먹는다는 뜻에서 유래됐다.올해 급락장 속에서 역대 코스피지수는 역대 최대 하락폭과 일중 변동성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0월 16일에는 역대 최대 하락폭인 -126.50포인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경신했고, 29일에는 일중 변동폭 157.98포인트(15.81%)로 역대 최대 변동폭 기록도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도 1998년 집계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3조 7969억원을 순매도, 코스닥시장에서도 2조 3198억원을 순매도해 총 순매도 금액은 36조1167억원으로 1998년 집계 이후 연간 순매도액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6월9일부터 7월23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33일 동안 순매도를 지속해 종전 기록인 2005년의 연속 24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식시장이 내리막을 걸으면서 주식시장의 관심도 지난해에 비해 뚝 떨어졌다.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일평균 거래대금은 6조4402억원으로 전년 7조5750억원 대비 14.98%나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시장에서는 건설업(-59.11%), 증권(-53.68%), 비금속(-53.30%%) 순으로 하락폭이 컸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섬유,의류(-74.98%), 정보기기(-67.36%) 순으로 하락했다. 

또한 우리 주식시장을 둘러싼 국내외 악재들이 어느때 보다도 많은 한해였다. 

지난 5월 16일 코스피지수는 1888.88포인트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21일에는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14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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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시장 안좋다는 놈들은 이떄 다 안뒤지고 뭐했냐? 

20일동안 13조? 

2008년에는 하루에 33조가 날았는데? 안뒤지고 잘만살이있네 엉 안좋다고? 뭐가? 주변상황이?

저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냥 안뒤지고 잘만살아있구만 ㅋㅋㅋㅋㅋ

20일동안 13조가 사라져서 불안해? 하루로 계산하면 약 6천500억이고 이정도는 주식시장에서 흔한일이다 


야 서킷브레이크가 뭔지는 아냐?

2008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서킷엿어 지금은? 그딴거없어 알겠냐?

어디 주식그래프도 볼줄모르고 용어도 모르는 쩌리새끼들을 알바로 투입하고 있어 DT가 뭐고 최악이 어쩌고 ㅄ같은 새끼들을 밀어넣고 10년전에 주식을안해서 그때는 상관없다는 ㅄ같은 소리나 하고 있고


그에 동조해서 ㅄ들이 같이 껴들고 있어

야 개XX들아 IMF때 좃갔아도 멀쩡했어 어디 별것도 아닌걸로 위험조장이야 위험조장은

그리고 주식관련해서 허위선동한새끼들은 전부다 금감원에 허위주식정보로 금융거래 날조한다고 다신고했으니깐 기다려라 날마다 수사들어갔다고 문자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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