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구글이미지)
저도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단지 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딴지는 완전히 환영합니다^^)
최근 제가 경험한 개인의 생활사와 연관되어
그동안 소위말하는 할말 안하고 예~예~만 하다가 겪은 고통의ㅠ
제 생활사의 경험위주로 올린 글이고
최근 우리나라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올린 글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이러면 제가 국회에 있어야겠지요^^)
국가간의 일과 한 개인의 일은 그야말로 처지와 상황이 똑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어떤 사람이 가진 지위와 인맥, 돈까지 연결된
소위 말하는 파워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게 되지요
조선 초기 막강한 군사력과 힘이 있었지만 조용히 내실을 다진다는 개념이,
시간이 갈수록 막연한 사대사상으로 변질되어 소위 말하는 노예근성이 뿌리깊게 박히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저 자세의 아첨하는 모양새로 빌붙어있는 형새는 상대방이 받아주긴 하더라도(소위 지랄맞은 백색국가)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병신같은 ㅅㄲ라고 생각할지 안보더라도 뻔한 형국입니다.
상대방에게... 저 ㅅㄲ는 그래도 무시못할 녀석이야... 조심해야겠어라는
최소한의 각인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국가간도 그렇지만 개인간의 생활도 분명 그렇더군요.
최근 역사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낸 적이 있었습니까?
그런 일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일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어쩌면 그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실리를 위해 자존심을 버릴 때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놈의 실리를 위해 버린 자존심 때문에 우리가 병신이 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지금까지 버린 자존심으로 얻은 실리는
이후에 막대한 피해로 다시 뺐기는 원인제공이라는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일본여행 안간다는 것이라거나, 일본제품 안쓴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이 만큼 화가 나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