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문대통령님의 외통수에 제대로 걸려든듯

당갈 작성일 19.08.06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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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공격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 화이트국 제외, 소재산업 자립을 위해 45조원 투입, 폐석탄 수입금지, 지소미아 카드 만지작, 남북평화경제 협력 추진, 독도 훈련 등 강력한 조치로 아베를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상품 불매운동은 덤으로 진행.

 

아베는 이렇게 강력한 반격을 예상치 못했을 겁니다.

사실 아베의 저 악수는 이미 작년부터 우리 정부와 기업에 정보가 알려졌으며 여기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베의 공격이 시작되는 순간 대체산업을 강하게 육성하는 전략으로 일본 소재산업의 일부를 붕괴시키고, 추후에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강한 내수시장의 필요성이 제기되므로 남북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내외 명분을 확보하였고 예상을 뛰어넘는 예산 투여로 소재산업 강화와 고용 증대를 노리는 대대적인 반전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아베의 노림수는 근미래의 핵심산업인 7나노 비메모리 반도체를 겨냥해서 7나노세대를 지워버려 우리 기업을 시장에서 축소 내지는 퇴출시키려는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성 없는 아베 새끼는 철저한 실수를 저질렀는데 일본이 벨기에와 합작한 회사의 포토 레지스트를 통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 회사는 일본이 주도한 회사가 아니라 벨기에 주도의 회사이기에 포토레지스트를 한국에 수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이번 아베의 헛발질로 일본은 반도체 산업의 상당부분을 잃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싸움에서 일본은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경제적,외교적으로 두들겨 맞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피해도 있겠지만 지금의 대응역량으로 볼 때 우리의 대체 능력은 갈수록 확대되어 피해가 최소화되고 일본기업들은 존폐문제로 갈 겁니다.

 

지금와서 아베는 3개월마다 우리에게 물건을 수출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함정에 스스로 빠졌습니다. 물건을 안보내면 일본 기업들이 위태롭고 보내려 해도 우리 기업들이 대체 가능한 것들은 안받으려 할거고 아에 안보내면 WTO 제재를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진퇴양난에 빠진겁니다.

 

이 모든 전략이 문대통령님의 치밀한 계산 속에서 이루어졌음은 자명합니다. 두 달 전에 청와대에서 문프가 이재용을 만나 "요즘 반도체 산업이 어렵다는데 어떻습니까?" 묻죠. 그때 이재용이가 실실 쪼개며 "어려울 때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죠" 했습니다.

그때 가진 의문이 왜 우리 반도체산업이 어렵지?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제 숙제가 풀린 겁니다. 아베의 공략은 이미 예측된 것이었고 이미 문프는 아베에게 치명상을 주고 역으로 우리가 정치 경제적으로 대상승할 기회를 만들려고 치밀한 전략을 구상해온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세밀한 공격전술과 대응전술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치밀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의 화려한 역공이 가능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아베는 문대통령님이 작년부터 유유히 드리운 낚시 바늘에 걸려들어 파닥거리지만 탈출할 곳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도 문제까지 공략함으로써  국방, 경제, 외교 모든 곳에서 주도권을 다 가져 왔습니다. 일본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묵묵부답일 뿐입니다.

 

문프는 항상 전투전에 적의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 분석하고 이길 전략을 세워 왜구들에게 22전 전승을 행한 이순신 장군의 현신이라고 할 정도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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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토착왜구가 여기저기 날뛰어봤자

지들 맘대로 알될겁니다.

지금이 힘없던 구한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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