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소재ㆍ화학약품 220여개, 국산ㆍ제3국산으로” TF 가동
이재용 부회장 고심 끝 결정한 듯… 소재 교체 길게는 1년 이상 소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일본산 소재를 국내산이나 유럽, 미국 등 제3국이 생산한 소재로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자, 생산 공정에서 일본산 소재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탈일본 생산 원칙’을 확립한 것이다.
한국일보 민재용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0807044231426
이번 사태로 당분간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은 분명하지만
이재용 개인에겐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