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조위에 5.18 북한군 개입설 유튜버 추천한 자유한국당

Rebel 작성일 19.08.08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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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야당 몫 비상임위원에 5·18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한 극우 유튜브 채널 '프리덤뉴스' 대표 김기수 변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족들을 비롯해 정치권 안팎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특조위 야당 몫 신임 비상임위원에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는 보수유튜버 김기수 변호사를 추천했다"며 "자유한국당은 무엇이 두려워 계속 상식 이하의 추천을 하는 것인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자한당 정말 쉴새없이 부지런한 극악정당이다. 얼른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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