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레기와 야당의 흡집내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이나 신문에 나오는 보도만 가만 보고 있으면 조국 후보자는 태생적 빨갱이이며
불법투기를 저지르는 좌파이고, 가족 또한 문제가 엄청 많고, 민정수석 빽을 이용해서
딸아이 장학금까지 처리하는 파렴치한으로 묘사됩니다.
아주 g랄이 풍년입니다.
1. "사노맹" 가입했지. 너 빨갱이야!
1991년의 우리나라는 지금 생각하는 민주국가는 전혀 아니었고 군사독재정권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기레기가 정부의 일에 궁시렁 거리면 조용하게 안기부에 불려가는 그런 시절
이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젊은 의협심이 넘치는 조국이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었을까
생각을 해보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최소한의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주의를 위하여 노력하다가 국가로부터 처벌받은 것이면 칭찬해야합니다.
2. 사모펀드에 재산을 넣었어. 불법 의심스러워!
사모펀드라고 하는 말. 어감상 좋지 않습니다.
기레기의 프레임은 국민들이 잘 모르고 어감상 기분나쁜(뭔가 돈을 띠어먹을 것 같은) 말인
사모펀드에 조국 후보자가 졸라 많은 돈을 넣어서 불법적인 투기나 투자인듯 말하고 있습니다.
--> 사모펀드 잘 모르지만, 이거 불법아닙니다.
--> 돈 많으면 우파여야 하는데, 진보적 의견을 가진 사람이라서 배아픈거라고 보여집니다.
3. 이혼한 동생 부부의 신상털기
가장 악질적인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조국 후보자를 아무리 봐도 꼬투리가 없으니
이혼한 동생 부부쪽에서 뭐라도 하나 건지려는 발악이라고 읽힙니다.
이혼하면 남남처럼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잘 사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여기저기 마구 파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 조국과 동생을 묘하게 혼합하여 조국이 뭔가 불법적인 거래를 통해서 차명재산을
만든 듯한 뉘앙스로 국민들에게 읽히도록 하는거죠.
--> 밝히기 싫은 가족사입니다. 이런 것에 집착하는 기레기 색히들은 정말....
4. 딸의 장학금 지급. 아버지 빽이지
기사를 읽어보면서 김성태 의원의 딸 KT입사건이 생각났습니다. 기레기는 이처럼 딸을
등장시켜서 젊은층에게 아버지 빽으로 딸이 장학금을 챙긴 것마냥 프레임을 씌웁니다.
최순실 딸인 정유라가 "부모도 능력이라"고 했다는 말이 뇌살아나도록 만들어서 후보자가
마치 국정농단을 했던 그 아주머니처럼 나쁘다는 이미지를 씌우는 것이죠.
--> 지도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장학금이고, 일종의 ‘면학장학금’이라는 거죠.
지금까지 나온 대표적인 4가지 논조를 보면 참 4가지 없는 논조들입니다.
야당과 기레기가 보기에 "조국"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파괴력을 이번 기회에 최대한 흠집을
내서 영향력을 줄여버리려는 수작으로 읽혀집니다. 한마디로 "개수작"입니다.
기레기의 개수작은 무시하시고 법무부 장관이 되셔서 사법개혁 완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줄 요약
1. 기레기들 조국 후보자 미워함
2. 경력, 재산, 신상, 가족 등 전방위로 G랄
3. 그래봐야 법무부 장관 되실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