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웅동학원 포기한다더만 ㅋㅋ

당갈 작성일 19.08.24 09:53:02
댓글 51조회 1,179추천 6

웅동학원의 경우 자산보다 채무가 더 많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공시를 보면 웅동학원 자산은 모두 127억 원인데, 판결문에 드러난 재단 채무는 180억 원이 넘습니다.
이 상황에서 공익재단에 넘기려 할 경우 채무까지 맡아줄 재단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을 국가에 넘겨 공립화하는 방법도 있는데
웅동학원이 먼저 빚을 다 갚고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국고보조금을 반납해야 청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 SBS 뉴스  

156660792354273.jpg

 

왜 난 조국을 보면 이명박이 연상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당갈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