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의 경우 자산보다 채무가 더 많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공시를
보면 웅동학원 자산은 모두 127억 원인데, 판결문에 드러난 재단 채무는 180억 원이 넘습니다.
이 상황에서 공익재단에 넘기려
할 경우 채무까지 맡아줄 재단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을 국가에 넘겨 공립화하는 방법도 있는데
웅동학원이 먼저
빚을 다 갚고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국고보조금을 반납해야 청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 SBS 뉴스
왜 난 조국을 보면 이명박이 연상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