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 후보자 딸 특례입학 맞죠?? 그쵸 예 아니오 로만 대답해주세요 

조국 : 그게 아니고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길어지면

자유한국당 의원 : 더 말하지 마시고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틀례입학 맞죠 의혹 있던 사건든 사실 맞지요?

조국 : 거기에 대해 설명을 드릴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자유한국당 의원 : 설명은 무슨 설명이 필요해요 (종이 문서를 흔들며) 여기 이렇게 증거들이 있고 그런데. 

자 다시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의혹들 사건들 전부 그사건들이 진실인게 맞지요 

조국 : 그러니깐

자유한국당의원 : 시간 없으니까 예 아니오로 대답해주세요 의원장님 시간 잠깐 멈춰 주세요 

의원장이랑 이야기 하다가 다시한번  똑같으 질문 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는말은 

지금까지 있었든 의혹들이 전부 사실이고 전부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내요 그렇죠?? (그리고 주변 의원들 보면서)  아니 어떻게 이런사람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 될수 있겠습니까 안그렇습니까?? 

얼추 이런이야기가 많이 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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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왔던 청문회등등 다시보기등등 보면 이런장면들이 많던데.. 

이번에도 이런장면 나올듯..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의혹등을 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의혹들이 너무 심한것도 많고.. 

100번 1000번 양보해서 그래 지금까지 나왔던 의혹들 전부 풀수 있는게 청문회 인데.. 

자기가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그간 있던 의혹들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 이건 맞다 이야기 할 기회조차 안주고 

무조건 내가 맞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경우가 너무 허다해서.. 

제발 이번 청문회만은.. 이러지 말았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