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조국 딸 의학논문 자진철회 촉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메단 작성일 19.08.31 0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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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의 보도에 의하면, 대한의사협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 당시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에 대해 자진 철회를 촉구하는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을 08.30 돌연 취소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의협 관계자가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오늘(08.30) 열 예정이던 기자회견을 취소하게 됐다"고 하면서 취소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함구했다고 한다.

 

NEWSIS의 보도를 보면 보수 색채가 짙은 의협이 조국 딸이 제1저자로 올라가 있는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에게 논문 철회를 요청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공개적으로 논문 철회를 요청하려다 의협 내부의 반발 때문에 취소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조국 딸이 논문의 제1저자로 올라가는 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본다.

 

이는 얼마 전 부산대 의전원에서 '조국 딸의 장학금 지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장학금 지급 규정은 조국 딸이 장학금을 받기 전에 이미 변경되어 있었다"고 발표해 공식적으로 조국 딸이 장학금 받는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확인된 것에 이어 공식적으로 조국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로써 조국 딸 의혹(?)이 사실에 입각해 하나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하다.

 

이처럼 제기되었던 가짜뉴스성 의혹(?)들이 하나씩 공식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이를 배경으로 청문회가 개최되면 조국 내정자가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는 근거없는 가짜뉴스성 의혹을 남발하는 자유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좌? 우적폐들에게 회심의 KO펀치를 날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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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의협, 조국 딸 의학논문 자진철회 촉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30/97189480/1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문제 없어..지침변경 의혹 사실 아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4246622591256&mediaCodeNo=257

 

가짜뉴스가 하나씩 바로 잡혀가는 중. 특히 공식적으로 조국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진게 반갑기도 하고 ㅈ같기도 하고 ㅋㅋ 이 악물어라 조국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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