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배우자 20대때 임야 매입' 투기의혹에 조국 측 "투기 아니다"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회의에서 조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19.9.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정모씨가 1990년 강원 강릉시 소재 임야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제기된
투기 의혹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이 강하게 부인했다.
1일 정점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통영·고성, 법제사법위원회)은 정모씨가 1990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소재
임야 5000㎡(1500여평)를 매입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올해 3월 발행된 정부공직자윤리위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당시 정씨의 임야
매입가액은 274만7000원이며 올해 3월 기준 현재가액은 50만4000원 증가한 325만1000원으로 확인됐다.
뉴스1 기사 https://news.v.daum.net/v/20190901184305583
30년 전에 275만원에 구입한 땅값이 2019년에 326만원이 됐다고??
ㅅㅂ 내가 기사를 잘못 읽은 건가... 30년 동안 50만원 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