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법에서 정한 인사청문회를 끝내 회피한 조 후보자가
(국회를) 기습했다"며 "주권자에 대한 명백한 테러다. 반칙도 모자라서 이제 감히 국회를 후보자 개인의 일방적
변명과 선동의 장으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만약 법이 요구하는 인사청문회에 끝까지 응하지 않고 오늘 기자간담회로 유야무야 넘어가려 한다면 국민들이
분명히 내년 4월에 심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법이 정한 청문회를 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뉴스1 기사 https://news.v.daum.net/v/20190902155437609
나경원씨 정신 좀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