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은 무슨 협박 기사 잘 보세요 + 민주당 의원 총장에 도와달라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9.05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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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총장은 "(정 교수가) '총장님이 기억 안 나실지 몰라도 위임을 하지 않았냐'고 했다"면서 "기억이 없다고 하니까 '위임을 받았다고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최 총장은 그러나 "정 교수를 잘 알고 그런 상을 줬다면 분명히 기억을 한다"며 조씨에게 총장 표창장을 발급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최 총장은 "동료 교수인데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다. 교육자적 양심과 친분 문제가 갈등이 됐지만 교육자적 양심을 택했다"며 "표창장 일련번호가 왜 다른지 확인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062802

 

 

최총장이 한 말만 보세요 카더라로 확신하지 말고

카더라 기사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군' 이래야지 '역시 이랬구만' 이걸로 왜 확정지읍니까

 

 

"나와 관련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한다면 (학교 측이) 다칠 수 있다"는 압박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해졌다' 입니다 '전해졌다'

 

 

 

 

여권 핵심-의원, 동양대 총장에 “도와달라” 전화

 

최 총장은 4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날 오전 11시 45분경 여권 핵심 인사 A 씨로부터 조 후보자를 낙마 위기에서 살리자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A 씨가) 시나리오를 하나 보여드릴게”라고 한 뒤 자신의 구상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총장의 권한으로 표창장에 총장 직인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정 교수에게 정식으로 위임했다고 해 달라는 제안이었다는 것이다. 

 

최 총장은 또 “(A 씨가) ‘저쪽에서 이제 조국을 임명장 안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검찰이 이미 다 알고 있어서 도와줄 수가 없다’며 (A 씨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또 이날 오전 11시경 더불어민주당 B 의원이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안 좋겠나”라며 A 씨와 비슷한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B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최 총장에게 전화를 한 것은 맞지만 부탁을 하려는 게 아니라 경위를 묻기 위해서였다”며 “만약 부탁했다면 제가 국회의원 그만둡니다”라고 말했다. B 의원은 “‘본인(최 총장)은 기억에 없어도 실무자들이 한 게 아닌지 잘 확인해 보라’고 물어본 것”이라며 “최 총장이 (표창장 직인 대장) 등록부가 없어서 도와드리기가 어렵다 하시더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239426

 

 

이건 만약 녹취록이 있어 추후에 푼다면 여당에 큰 타격이 있겠고

최총장이 구라친 거라면 이건 이것대로 문제가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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