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05121252364
이야.. 검찰 볼만하네.
마약사건은 이례적으로 선처해서 귀가시키더니 범인이 결국 구속해달라고 와서 스스로 구속됬고, 회사 압수수색도 안했는데.
증인이 확보된 마당에 청문회 전 날, 딸 입시에 쓰지도 않았다는 봉사상 받았나 안받았나로 후보자 아내를 피의자로 기소하겠다..?
참고로 청와대에서도 검찰 행태를 비판하면서 이 봉사상 의혹에 대해서 꽤 강하게 부정했었는데
설마 청와대가 아무런 소스가 없이 그랬을거라 생각하는건가? ㅋㅋ
다 정리되고 난 후에 어느 선까지 이 일에 대해서 책임질지 진짜 궁금하군..
그리고 윤총장. 개인적으로 윤총장한테는 실망이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