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1시간 정도 남은 시기에,
여상규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
"공소시효가 오늘 지나면 만료인데,
조국 후보자는 부인이 기소되면 사퇴한다는 말을 했다는 기억한다"
이에 조국 후보자는
"사퇴한다는 말은 안했다"라고 응수합니다.
그리고 좀 지나 갑자기 검찰에서 부인 기소. ㅋㅋ
더 재미나는 게, 검찰에서 기소하기 전에 혐의를 받는 자를 한번 소환해 의견을 묻는답니다.
근데
안그래도 검찰조직에 손봐야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본인들이 직접 땔감을 주네요
굿굿굿
윤석렬에 대해 유보적이였는데,
이거 보고 검찰이 전국민이 두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상황파악 못하는구나 느낌이 팍오네요. ㅋ
검찰아!!!!!
고맙다!!!!!!!!!!!!!!!!!!!!!
이렇게 자신들이 땔감을 알아서 만들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