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된 현대가 3세 정현선(28·모자)씨와 SK그룹 3세 최영근(31·마스크)씨가 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ㅡ 정현선 현대기술투자 상무(28세에 상무)는 정주영 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의 장남이다.
ㅡ 최영근 SK 케미칼 주주(1.46% 75억 7740만원)는 SK 창업주 최종건 회장(작고)의 첫째 아들인 SK 케미칼 최윤원 회장(작고)의 외아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5촌 조카와 당숙 사이자 SK 그룹 전체의 장자이다.
초범은 집유가 뜰 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상습 투여인데 집행유예가 나왔네요. 흠..